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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인터넷하다 새벽 2~3시 자고 아침 9시 기상도 좀 바꿔보려구요...ㅠㅠ

승빈님은 그쪽 세계에서 꾸준히 유혹을 하시나봅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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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아는게 없어서 못하겠지만 잘 아는분야인데다가 수익도 나면 나쁠거 없죠~

와이프 친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이자까야,<br />
월에 돈천씩 깨먹구 있는 듯 하더라구요,,,~~

새복 2-3시까지 가게에서 술드실꺼같다는...

아마 이게 본업이 될겁니다.<br />
직장일보다 일이 10배는 더 많습니다. 여종업원까지 있다면 생각치못한 골머리를 앓기도할거구요.<br />
조금 시간이흐르면 체력의 한계로 둘중 한가지만 하게 되실겁니다.<br />
사실 제가 그렇게 해서 이일이 본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친구들끼리 성공케이스도 있긴 있습니다. 친구 5명이서 동업해서 알바는 쓰면서 일주일에 하루씩 퇴근해서 전담하는 식으로 해서 호프집을 운영해서 잘되고 있는 경우도 있고(수익은 크지 않지만), 두 친구가 함께 투자해서 와이프들은 상주하고 남편이 이틀마다 한명씩 나가서 도와주는 식으로 잘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들은 물론 직장생활을 병행하고 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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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부분은 위분 들이 말씀해주신 경우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수익이 나야 가져가지요 ㅋ

투잡은 체력입니다...첫째도 체력...둘쩨도 체력.....아님....세상이 빙빙 도는 경험을 하실꺼에요~~~ㅜㅜ

저도 이문제로 고민을하고있는 일인입니다 업종은 좀 다르지만 좋은자리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걱정은 좀되네요

오픈하시면 바로 달려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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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 맹글러. ㅜㅜ

요식업 카페 빠 등해서 여러개 하는 친척누나가 있는데요..당시에는 6개..요즘 모름 <br />
언뜻 들어보니 2곳은 잘되고 나머지는 쪽박 <br />
그래도 돈은 잘 벌었는데 <br />
근데 그누나는 업소의 상당수도 오빠들 건물이라서 임대료도 싸고 운영경험이 많은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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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으니 돈벌기 참 쉽다..생각했었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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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나 부잣집 딸이거든요..옛날부터 자존심 무지 강하고 공주처럼 살았어

해보세요^^ 할수있을때 해봐야죠^^ 제가 만약 혼자이고 SB님과 같은 나이였다면......ㅎㅎ<br />
개업하시면 여기올리세요...놀러가겠습니다...ㅎㅎ

승빈님 정도면---<br />
저야 사업하면서 나의 즐거움을 얻기위해^^안양에 50평정도 술집열었다가.시작만 시켜 놓고 난 빠져 나와 승빈님처럼 주말이나<br />
나가서 노는기분으로 일해야지 했다가 코껴서<br />
3년 간신 버티고 빠져 나와서 다시사업에 열중입니다.<br />
제가 봤을때 단,와싸다만의?승빈님을 보면<br />
아는 여자분?도 많으실거 같고,좋은인맥도 있으시고<br />
바를 하신다면 중박이상은 될거 같습니다..

저도 후배가 계 노는게 있어서 한번 해볼까 생각 중인데 문제는 주말마다 술로 절어있을 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ㅠ

아ㅡ<br />
근데요.주방에서 도와주신다고요?<br />
어떤 컨셉인지 모르겠으나!<br />
바는 남자들이 와서 비싼가격의 맥주나<br />
양주를 먹는곳이라 아무리 사장이라도<br />
남자분은<br />
업소에 머무르시면 안되는데요?<br />
내손님이 오셨을경우는 빼고 멋진여자분한테<br />
맡기셔야~~<br />
오지랍입니다!

업소를 하신다면 일단 투자한걸 확실하게 수금이 될까? 입니다. 업소라는게 대부분이 아가씨끼고 술판매이지만. 일반적인 식당손님처럼 쉽게 대할수있는게아니고.(정말 다양성격의손님이많음) 영업허가도 그렇고 세금도그렇고 무엇보다 아가씨관리가 제일힘듭니다...... 회사운영하시면서 직원들을 써봐서 아시겠지만. 남직원보다 업소 아가씨관리가 더골아프실수도있어요. 이게 남자보다 여자들 성격이 워낙다양해서 관리가 잘안되면 손님들 끓기기 일쑤고 그러면 매상에 직

추가적으로 친구분과 앞으로 원만한 관계를 위해 수익분배와 책임지는 부분은 서류든지 구두로든 사전에 분명히 협의 들어가야 우정이 오래 갈수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투자하실곳을 찾으신다면 인력사무소 어떻신가요?<br />
안정적이고 인건비 수금잘되는 건설현장 몇군대끼고 인부들 일보내고 일당결재해주고 달달히 건설현장에 수금받으면 결재한 일당에10프로가 붙어서 돌아옵니다.<br />
인맥이 좋으셔서 신용좋은 건설회사 수소문하시면 잘찾으실거같구요.<br />
윗글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거래처랑 인부관리가 중요한데 그나마 업소아가씨 관리보다는 덜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br />
제가 일다니는

지금 빠댕겨왔는데 하지 말라네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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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조언 감사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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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아봐야겠습니다....<br />

대구 근처면 추근하다시피 할텐데...<br />
멀어서 다행이네요.^^

드디어 스따낑 아즈매 빠에서 야근함서 스따낑쑈 하능 검니까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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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업은 제가 옆에서 봐서 아는데 반대입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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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야구는 어디서 하세요?<br />
날 풀리면 저도 해야 하는데...<br />
캐치볼이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립니다.<br />
쌩 초보면서요. ㅎㅎ

동업은 반대입니다<br />
경험해봐서 압니다<br />
저도 제가 조금 가져갔습니다<br />
1년반 지나니 집사람이 들고 일어나더군요<br />
결국엔 다시 직장 다니고 있네요

장사란 생존이라고 생가하는 사람들은 .....반대,<br />
장사란 삶의 재미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찬성

근데, 원래 일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는 사람들이 큰 돈을 버는거 임......빨리 술집 하세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