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쵸. 물론 구매 결정에는 브랜드 가치가 중요한건 알지만 해외에서 호평받는 우리나라 차를 정작 우린 살수 없다는건 좀 아쉽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국내실저에 맞게 가격 전략을 새롭게 하고 원가를 상대적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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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현대에 노조가 없던 70년대에는 식당에 대졸 사원(기사)이 식사는 곳과 생산직 사원이 밥먹는 곳이 따로 정해져 있을 정도였죠. 나이많은 생산직 아저씨들이 새파란 대졸 사원한테 야단 맞고 그러던 시절도 있었으니<br />
노조가 없어져야 되는게 아니고 상생을 위한 발전적 노조로 변해야 할텐데 말이죠..
경영진이 판매를 결정했다고 하면 첫번째 스텝이 해외생산모델 국내판매하려면 조합과 합의조항있어윤<br />
이 조항에 따라 노사합의( 협의가 아니고 합의) 만일 합의된다면 수입차로 분류되어 기아차 정관도 차량제작 판매에 해외생산차량 수입판매도 해야하니 정관 손봐야하구욤 가격도 가격이지만 수입관세 플러스될겁뉘다<br />
가격결정후에 소나타 보다 비싼 1.6 급 디젤세단? 그것도 해치백 ? 과연 몇대나 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