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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외국에 팔아야 합니다. 국내는 거지같은것 팔아도 잘 팔리기 때문에요

그게 아니라 해외 생산이고 i30과 포지션이 겹치는데다가 그거 억지로 가져와서 팔아도 몇대 안 팔립니다.

3천4백에 거의 안팔릴꺼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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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아반테급에 성능좋아봤자 남의식 하는 한국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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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대 타는 양카일뿐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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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이면 그렌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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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소나타사고 소고기 사묵겠지요...ㅜㅜ

영국은 원래 유럽에서도 차값이 제일 고가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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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서른과 기본적으로 같은 차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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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안 팔릴려나요? 골프 사려면 계약 후 꽤나 오랬동안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라 들었는데... 프로씨드는 기아차라 안될까요?

골프는 골프라서 그만큼 팔리는거지 <br />
국내 소비자들중엔 프로시드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저 가격에 살 사람 별로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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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달에 200대 정도 팔릴까요?

우리나라는 차에 식구덜 테우고 짐실고 어디가서 차크기 으시대야하는 세상 이라서 그 가격에 고만한차는 몇대 않팔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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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문화는 아직 좀더 시간이 흘러야한다는..

골프가 같은 가격에 GM대우 브랜드로 팔렸다면...<br />
G2X 정도 수준으로 팔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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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물론 구매 결정에는 브랜드 가치가 중요한건 알지만 해외에서 호평받는 우리나라 차를 정작 우린 살수 없다는건 좀 아쉽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국내실저에 맞게 가격 전략을 새롭게 하고 원가를 상대적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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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노조가 없어지면<br />
소비자 좋고 기업좋고 할텐데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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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빡시게 돌리면 효율도 좋아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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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잔 엄청 좋을텐데....아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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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바 귀족노조시키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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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노동자란건 함정이지만요 ㅠㅠ

한국이 웨건형의 무덤이죠.. 저는 i40만족하고 탔었는데 역시 웨건은 다 망하더군요..

현대에 노조가 없던 70년대에는 식당에 대졸 사원(기사)이 식사는 곳과 생산직 사원이 밥먹는 곳이 따로 정해져 있을 정도였죠. 나이많은 생산직 아저씨들이 새파란 대졸 사원한테 야단 맞고 그러던 시절도 있었으니<br />
노조가 없어져야 되는게 아니고 상생을 위한 발전적 노조로 변해야 할텐데 말이죠..

현대자동차는 차 팔아서 노조원들 월급가지고 가면 남는게 없나봅니다.

삼천사백에,,,,,,,,,,누가 살까요,,,,,,,,,,,?

그동네 세제땜에 가격이 비싼거니 들여오면 2천대가격일겁니다<br />
QM3가 유럽가격 3000인데 한국서 2250~2450이듯이.

2천4백이라도 그다지...

경영진이 판매를 결정했다고 하면 첫번째 스텝이 해외생산모델 국내판매하려면 조합과 합의조항있어윤<br />
이 조항에 따라 노사합의( 협의가 아니고 합의) 만일 합의된다면 수입차로 분류되어 기아차 정관도 차량제작 판매에 해외생산차량 수입판매도 해야하니 정관 손봐야하구욤 가격도 가격이지만 수입관세 플러스될겁뉘다<br />
가격결정후에 소나타 보다 비싼 1.6 급 디젤세단? 그것도 해치백 ? 과연 몇대나 나갈까요?

2개의 문짝을 가진 차<br />
성능은 좋지만. 그가격이면 중형차로 넘어갈수 있고..<br />
해치백 스타일...<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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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맘이 있다면 얼마든지 국내출시 해버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