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먹고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목매다는 사람을 본적도 있습니다. 구해준답시고 나섰는데 니퍼로 저를 찍으려고 하면서 위협을 하길래 경찰에 신고하고 나중에 경찰과 같이 들어갔습니다. ㅜㅜ <br />
(그사람이 저를 위협하는 사이 다행히 딸의 목을 매단 끈이 끊어져 딸은 살았습니다. ) 지금도 잊을수 없는 경험이네요. 그런걸 보면서 느낀점이 사람이 꼭 바보라서 그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게 아니고 인간 자체가 그런 기질이 누구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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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의 경우엔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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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선 마음의 병이 육체적 병 보다 훨 무섭죠. 우울증 이런거 절대 가볍게 생각<br />
해선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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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은 생모가 우울증으로 인해 갓난쟁이 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경우도 있고,<br />
무엇보다 울나라가 정신과 상담 받고 이런걸 대단히 꺼리는 분위기죠. 주변의 시선도<br />
안 좋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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