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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1-31 21:38:37
추천수 5
조회수   2,869

제목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건

글쓴이

이재형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m.news.naver.com/read.nhn

링크의 제목대로 세배를 안가는 아들을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살해햇다는데



집안내력과 평소 아이와의 관계가 어떨진 몰라도 정말 도무지 네버. 이해가 안됨니다....



여러분은. 이해가 되시나요?

명절. 첫날부터. 씁씁할 뉴스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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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섭 2014-01-31 21:43:35
답글

저 사건을 보고 비로소 외계인의 존재를 믿게 되었네요

백경훈 2014-01-31 21:51:43
답글

딸을 망치로 때리고 아파트에서 투신해서 자살한 뇐네도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서요 딸은 갠춘하고요

김학순 2014-01-31 22:30:53
답글

아들이 아버지를 팼다고하더군요....

박승빈 2014-01-31 22:35:52
답글

전 이해가 갑니다...ㅠㅠ<br />
<br />
동네 드러운데 살면 별 꼴 다보죠...ㄷㄷㄷㄷ

남경진 2014-01-31 22:51:47
답글

지체장애자인 아버지를 두들겨패는 패륜아들이 있었습니다.<br />
생활고도 있는 집안인데 오랜 집안갈등을 빚어오다가 그의 친삼촌손에 살해를 당했네요<br />
뉴스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세상에는 우리들의 상식밖의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춘성 2014-01-31 23:06:18
답글

저는 술먹고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목매다는 사람을 본적도 있습니다. 구해준답시고 나섰는데 니퍼로 저를 찍으려고 하면서 위협을 하길래 경찰에 신고하고 나중에 경찰과 같이 들어갔습니다. ㅜㅜ <br />
(그사람이 저를 위협하는 사이 다행히 딸의 목을 매단 끈이 끊어져 딸은 살았습니다. ) 지금도 잊을수 없는 경험이네요. 그런걸 보면서 느낀점이 사람이 꼭 바보라서 그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게 아니고 인간 자체가 그런 기질이 누구나 있다는 것

zapialla@empal.com 2014-01-31 23:33:16
답글

<br />
위 뉴스의 경우엔 잘 모르겠습니다만.<br />
<br />
경우에 따라선 마음의 병이 육체적 병 보다 훨 무섭죠. 우울증 이런거 절대 가볍게 생각<br />
해선 안됩니다.<br />
<br />
아이 낳은 생모가 우울증으로 인해 갓난쟁이 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경우도 있고,<br />
무엇보다 울나라가 정신과 상담 받고 이런걸 대단히 꺼리는 분위기죠. 주변의 시선도<br />
안 좋고, <br />
<br

강민구 2014-02-01 05:51:38
답글

저도 인간에 대한 이춘성님과 비슷한 견해입니다. 저런 모습들이 합법

구현회 2014-02-01 06:23:57
답글

와싸다에도 또라이들 많더라는.

박병주 2014-02-01 10:41:45
답글

세상은 넓고 사람이 많다보니 그렇네유.<br />
여기에도 개또라이들 마나유.<br />
ㅠ.ㅠ

백경훈 2014-02-01 19:34:29
답글

ㄴ개 ?ㅡ. .ㅡ<br />
<br />
뜨끔<br />

이원열 2014-02-02 18:42:16
답글

멕시코에서 사람 목 따는 동영상 보면 인간만큼 극과극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br />
보통은 그 중간에서 왔다갔다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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