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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옹도 좋았어요. 저도 카지노 로얄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최고의 뽄드는 로저무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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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본드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 시켜놔서 옛날 본드랑 비교하기는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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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무어에 햐표추가요..

제 의견하고는 생각이 좀 다르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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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즐거운 설 되세요 ^^

저도 지금 007이 남자답고 멋지더군요.

원작의 이미지에 가장 근접하는건 로저무어죠.

댓글에서 대략적으로 연식 파악이 됩니다. ㅋㅋㅋ

저는 먼 말씀인지 항 개도 모르겠따능...*&&

액션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강하긴 하죠. 죠스(스필버스의 죠스가 아닌 로져 무어를 여러 번 괴롭히던 그 죠스)도 때려잡을 기세라서...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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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크레이그는 그게 치명적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스파이라기 보단 억센 근육질의 현장 요원 같다는...그래서 본드 영화에 필수인 본드걸과의 로맨스도 밑그림이 잘 안나오죠. 카지노 로얄에서 몬테카를로로 가는 기차 안에서 처음 만난 에바 그린과의 밀당은 영 아니올시다 였어요. 최고의 본

ㄴ 다니엘 크레이그와 함께 한 본드걸 중 최고는 역시 스카이폴의 M이 아닐까 하는 ㄷㄷㄷ

007하면 로저 무어죠..

ㄴㄴ 무시무시한 상상력이시라는...ㄷㄷㄷ

안타까운 달튼, 라젠비씨 ㅠㅠ

ㄴ 제가 바로 달튼 팬입니다. 로저 무어와 동급으로 좋아한다는...ㅎㅎ

역대 최고의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 본드걸 에바그린...저한테는 그렇습니다.

용상을쉰 m이 용상을쉰 이상형임까? ㅡ,.ㅡ;;<br />

로저무어

숀옹

ㄴㄴ ㅂㄱㅎ 을쉰. M은 역시 ㅂㄱㅎ 을쉰하고 잘 어울립니다. ㅋㅋㅋ

스카이폴에서 그가 입었던 자켓을 제가 하나 구입했습니다. 근데 총은 암 주더군요.

ㄴ 총을 사면 자켓은 덤으로 주는거 아니었나요? ㅋㅋㅋ

저는 숀과 크레이그 모두 한표를...

전 카지노로얄 에바그린을 볼때마다 예전 그녀 생각에 가슴이 먹먹.. ㅠ.ㅠ

옛날옛적에 종로 3가 피카딜리극장에서 개봉한 <br />
우리나라 최초의 007영화 from russia with love<br />
007위기일발 이 개봉 했을때 정말 관객이 인산인해이었습니다<br />
그때 숀코네리 정말 &#47692;있는 사나이 이었습니다.

본드는 돼지표죠.. 쿨럭<br />

나를 사랑한 스파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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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레이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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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터퍼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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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br />
기억에 남네요<br />

스카이 폴에서 본드가 입었던 쟈켓은 톰 포드 제품인데 ....아마 한벌에 5~6백만원은 할꺼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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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시네요...

그래도 역시 숀 코네리가 영국 신사의 매력을 잘 표현하지

로저 무어나 피어스 브러스넌은 웬지 위트도 있고 스마트해 보이는데. 다니엘 크레이그는 그냥 군인같아요.<br />
제게는 최악의 007입니다.

MI6보다는 KGB 같은 느낌이랄까요. 기존 캐릭터하고는 많이 달라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ㅎㅎ 군인같다 설들력이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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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군인의 인상~

정장이 브리오니에서 톰 포드로 바뀌었나요??

옷 까지는.신경.써서.안봐서 모르겠네요

로저무어가 제일 어울리는것 같습니다.<br />
적당한 유머도 있고...<br />
007전 시리즈를 본 아들도 로저무어가 제일 좋다합니다.

로져무어 숀코너리 다니엘 순으로 좋습니다^^<br />

숀 코너리 로저무어 그정도로<br />

죠스는 아라주지 않능 드러운 세상~!!!!<br />

저도 로저무어 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br />
다니엘은 스파이보다는 군인이나 현장 특수요원같은 느낌이 강해요

007이 원래스파이잔아요... 머리도 쓰고, 로멘스도 해야하고 뭐 이런 본래의 007을 고려하면 숀코너리와 로저무어가 월등하죠... 역시나 다니엘은 특수요원의 느낌이 큽니다..

저는 다니엘편이 새로 아주 잘 업그레이드 된걸로 봅니다 그러기가 쉽지가 않은데 말이죠<br />
그리고 전 다니엘 보다 이 감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영화가 재밌고 탄탄하고 꽉찬 느낌을 받는건 결국 감독의<br />
역량이잖아요. 그래서 이감독 초기작을 지금 찾아서 보려고합니다<br />
로저무어는 스타일은 딱 007에 적격인데 싸움을 너무 못하는 것 같아요 싸울때 꾸부정하니 느리고 티가 많이나요<br />
그리고 무엇보다 로저무어편

로저무어는 비닐하우스 감귤, <br />
숀코너리는 노지감귤, <br />
다니엘크레이그는 아직 못 먹어본 야생감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따나 007 전편을 한번 감상해 봐야겠네요

역대 본드 중 로저 무어의 액션 연기가 가장 아래일 겁니다. 그래도 무어 특유의 미소와 우아한 행동거지, 그리고 곧 숨 넘어 갈 듯한 상황에서도 위트있는 말 툭툭 던지면서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탈출하는 것이 매력이었죠. 옷걸이는 기본이어서 정장 입고 폼 안 나는 본드들은 없습니다만, 본드가 해군 중령이라는 신분이기 때문에 해군 제복 또한 가장 어울리는 배우는 로저 무어라고 손 들어주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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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