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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을쉰의 "말고고"의 오타는 슬프지만,<br />
글속에서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기에 아름답습니다~ ^^

엇! 어느새 수정하셨네요..ㅋ

..ㅎㅎ..^

자판이 좀 낡아서 그래유..ㅜ.ㅡ^

아 "말고고"가 오타가 아니었군요.<br />
올해가 말띠라는걸 아시고,<br />
말처럼 힘차게 출발하라는 깊은 뜻을 숨겨 놓으신걸 깜박 했습니다...^^

앗..촉이 살아있으시군효..^

염일진님 명절 잘 보내시고 올 한해도 건강 하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요.

예..변상필님..고맙습니다..<br />
명절 잘 보내세요..~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냈기에 봄에 아름다운 꽃이 피듯,<br />
우리의 삶도 모진 세파를 격은 사람이 성숙하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br />
<br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색경은 일진님의 자존심과 같은 거니깐,<br />
어떠한 풍파에도 흔들림 없이 끝까지 지켜내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종철님도 올해도 &#51922;겨나지 않고 꿋꿋히 버티시길 빕니다..~

마당 자투리땅에 대파를 심어 놓았는데 올 겨울의 추위에 얼지 않고 견디는군요. 생명의 소중함을 파가 일깨워 줍니다. 우리 사회시민도 저 대파처럼 모진 세월을 견디고 환하게 웃음 짓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대파도 꽃이 피면 호박꽃처럼 방긋거립니다.

아...대파에게서 배웁니다.<br />
민재님도 봄을 기다리시죠?

우리 공주님이 아가 였을때<br />
동네 어르신께서<br />
그러셨죠<br />
"아이고 예쁘다 정말 예쁘다.<br />
너 크지 말아라 너 크면 난 죽는다"<br />
참 슬펐습니다<br />
이젠 제가 다른 꼬마를 보면서 그래야할 나이가 되어감뉘돠<br />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