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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성은 그래두 반도체 부분이 있어서 좀 낫지않을까요? 하드웨어 도 엔드유저 하드웨어가 아니라 부품 이라면 좀 마이 유리할거 같은데요...노가다 긴 하지만 없는거 보다야...

성장동력을 잃게 되는 것이죠. 그 분야는 치킨게임으로 계속 가격경쟁을 해야 하는 시장입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돈을 벌수 있는 구조가 아니니까 그렇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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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갑을병정 구조속에서 착취되는 구조가 계속되면 답이 없어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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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살아남는 거에 유리하단 의견 이었습니다...일단 뭐라도 판돈이 있으면 밀려도 다음을 도모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삼성전자가 아직도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데도 벌써부터 위기론이 스물 스물 나오는 이유입니다. 살아남기는 하겠지만 중국의 추격속도가 얼마나 빠르냐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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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노키아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경영진이 흐름을 잘못 읽으면 쌓아둔 돈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__^:

스마트폰의 매출이 정점을 찍고 하락하기 때문이죠 다음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데 명확한 대안이 없으니까 문제가 되는데 하드웨어는 중국이 무서운 속도라 따라오고 있이니까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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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삼성이 구글과의 크로스 라이센스로 향후 10년은 시간 벌었다는데요. 제 생각은 비관적입나다. 이건희가 오늘의 삼성을 일궈 냈을지는 몰라도, 이재용이 차세대를 밀고 나갈 비전이나 혁신을 내세우지 못하는 상태에서 요즘 삼성이 차세대 먹거리 운운하는 아이템 보면 대개 그만그만하더군요.<br />
남들 미리 하는것, 할려고 준비하는것 등등 대체 뭐 새로운게 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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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킹에 대해 잘못 이해를 하고 계신듯<br />
그리고 웨이블러는 좀더 지켜보심이 왜일까요?<br />
현재 예로 들지요<br />
구글글래스 좋지요 하지만 카메라 때문에 거부 반응이 있습니다. 구글글래서 끼고 나를 보는 시선이 껄끄럽지요 저놈이 혹 나를 촬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불신을 해소할 방법이 없어요.<br />

삼성이 정말 암울한 것을 생각해 보자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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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 paste" 할 대상이 없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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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copy & paste" 의 대상이 됐으니까요.헌데 그만한 덩치를 끌고 갈만한 혁신은 보이지 않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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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 기업이 되고서도 "copy & paste" 할 대상만 찾는다면 삼성의 미래야 뭐 .

컴 처음배울때 MS-Dos배우면서 신기하기도햇지만 사용법의 답답함이 느껴지더니 결국 윈도우를 개발하더군요 <br />
20년정도 된거 같은데 전 그때 느껴지더군요 외국에선 이런거 개발하는데 우리나라는 머하지?<br />
그러고 컴퓨터 열풍불엇을때 컴언어 조금 열풍불더니만 이내 사그러 들더군요<br />
컴 종사자 아니지만 관심에 정보처리기사 따면서 델파이 공부 조금 했지만 지금은 기억나는게 별로 없구요<br />
제가 촌넘인 탓도 있지만

문화와 시스템이 문제죠. <br />
소프트웨어로 성공할 수 있는 문화나 시스템을 갖추면<br />
하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소프트웨어 천재들이 나타날 겁니다.<br />
하라 마라 라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설픈 인간들이 기득권을 잡고 있는 이상 <br />
바뀌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죠. <br />
휴가를 내놓고도 회사에 나와서 일해야 하는 한국의 현실에서는 말이죠. ㅜㅜ

차는 차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좀 더 편하고 안전하면 그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 합니다.<br />
집에 애도 없고 게임도 안하는데 LTE는 필요 없습니다. 아이폰으로 다 할 수 있죠. 굳이 차 안에서 까지 인터넷에 잡혀 살기 싫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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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시동걸 일도 없고 커스터머서비스에서 원격으로 연결할 일/서비스 받을 일 도 없으니 안전하고 튼실하게만 만들어 주길 바랄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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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제 짧은 생각은 이렇습니다.<br />
H/W는 잘 만들죠 말씀한대로 S/W 부재는 아쉽습니다.<br />
이보다 가장 큰것은 S/W든 H/W든 국제표준 규격을 먼저 선점하고 선도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br />
홈네트워킹은 TV다라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보는것은 홈네트워킹의 범위는 다양합니다.<br />
TV가 홈네트워크의 컨트롤러나 모니터링 용도로 보신다면 좁은 시각입니다.<br />
특히 리모트 기능을 생각한다면 스마트폰이 컨트

소니도 HW중심에서 SW중심으로 이동하기 위해 영화사도 인수하고 음반사도 인수했다<br />
본업인 HW기반이 흔들려서 이모양이 됐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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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특히 운영체계는 잘 만든다고 많이 사용되는게 아닙니다.<br />
많은 사람들이 쓰도록 강요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죠.<br />
쓰는 사람이 별로 없는 OS는 호환이 안되서 사람들이 안쓰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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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삼성이 끝내주는 OS

ㄴ그래서 국제적 표준을 먼저 선도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br />

이미 아성을 구축한 HW를 수성하는게 쉬울까요<br />
막강한 상대가 이미 아성을 구축한 SW에 새로 진입하는게 쉬울까요?<br />
국제표준을 선점하는거야 누구나 바라는 일이지만<br />
아시아 한귀퉁이의 조그만 나라가 그런일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것 같습니다.<br />
미국, 유럽사람들이 윈도우스나 안드로이드를 버리고 삼성OS를 기꺼이 쓸까요?

구글과 삼성일 수도 있지만,,, 어쩐지 요즘은 오라클이 더 무서워지네요.<br />
구글도 사실 자바를 소유한 오라클에 종족적인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플 처럼 완전히 새로운 기기를 만들면서 os 를 적용한다면 모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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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이젠이 tv 의 os 로도 사용이 되니까 개발을 하다보면 좋은 물건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시아 한귀퉁이에서 mp3이 이세상에 먼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연구직으로 직장 생활 하고 있습니다.<br />
저희 팀에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필요해서 지난해에 미국 중부의 준수한 학교에서 컴퓨터공학으로 석사를 받은 경력 1년차 똑똑한 인도출신의 친구가 들어왔습니다. 한두달 좀 헤매긴 했지만 그래도 원하는게 뭔지 스스로 파악을 하더군요 - 미국에서 규모가 거대한 기업의 연구직은 대부분 어느 누구가 따라다니면서 일을 시키는 직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제도 스스로 찾아야 하고, 일이 주어

걸어도되니,사실..에스컬레이터.... 없어도 되죠... . 리모콘도 없어도되구요......하지만, 세상은, 귀차니미스트들이 이끌어갑니다....

1~2년쯤 된 거 같은데...<br />
모 회사에서 실리콘밸리 정신으로 창의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만든게<br />
본사 지하에 창고처럼 꾸며놓는 것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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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멀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한건데...<br />
겉 껍데기만 우선 베끼자는건지..

지금 당장은 삼성이 많은 이익을 벌어들이지만 이런 우위는 금새 사라질걸로 보입니다.<br />
다른기업들도 모두 삼성 스마트폰을 보고 모방하면 금방 따라올겁니다. 그러면 경쟁이 심해져 마진은<br />
점점 떨어지고 결국 컴퓨터처럼 저마진의 비슷한 제품들로 경쟁하게 될것입니다. <br />
그리고 sw 는 스마트폰의 핵심기술인데, 이걸 자체적으로 갖고있지 못하고 스스로 만들지 못하면<br />
독자적인,다른 회사를 앞질러갈 기술은 불가능

이 문제를 깊숙히 파고들다 보면,,, 우리나라의 문제는 바로 교육입니다.<br />
창의적인 교육을 못하니 그런 인재들이 나오질 못합니다.<br />
요즘의 트렌드는 컨버전스이죠... 전혀 다른 분야가 서로 공유하며 새로운 시너지 효과와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겁니다.<br />
그런데,,,,이게 왜 어렵냐하면 그 출발은 개개인의 창의성에 의존하게 됩니다.<br />
창의성없는 인재들을 계속 키워내온 우리나라같은 경우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

ㅎㅎ 누가아나요?<br />
불과 10수년전까지만해도 일제 전자제품이 세계 No.1 이란 고정관념에서 삼성과 LG가 세계를 휩스는 <br />
이현실이 진짠가 싶은 생각이 이따금식 들듯이 울나라 기업들이 구글과 애플을 능가하지 말라는 법도 <br />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한사람으로서의 소망이기도 하지만 긍정의 마인드와 함께~

저는 이런글이 좋습니다.....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br />
실제로 한국사회는 그나마 일본보다는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데 <br />
문제는 감성과 가치 또는 디자인을 파는 단체나 기업이라도 무조건 자본중심, 실적중심이라는 겁니다.<br />
좋은대학 나와서 그 머리좋은 인재들이 기업에서 하는 일이 대부분 실적에 박수치고, <br />
회장님 의견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변하지 않는 이런 문화를 보면...참 답답합니다.

어제 저녁에 EBS에서 방영한 다큐 우리는 왜 대학을 가는가?? 시리즈의 5편이 말문을 터라 였습니다...<br />
미국과 우리나라 대학 강의실 풍경을 비교하며 보여주는데...한숨이 나오더군요...<br />
교수만 일방적으로 떠들고 강의시간 내내 질문하는 학생 한명없고....제작진이 한학생을 섭외해서 일부러 질문 계속하니까....강의실 전체가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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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이 이래서는 정말 미래가 없다

승철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저도 se로 근 10년을 일하다 도저히 불확실한 미래에 확신이 안들어 웹에이전시도 해보고,별짓 다해봤지만,결국 제자리 더군요.제 능력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었겠으나,엔지니어로써의 처우나,미래는 그시절 너무 암울했기에,지금은 다른일 한지7년 정도 됐지만,수입이나,비전 이런것도 월등히 나아지긴 했지만,무엇보다 고생한 보람? 뭐 그런 성취감은 비교 불가네요.아직 현업에 있는 동기들은 이제슬슬 관리쪽으로 넘어가기 시

재미있군요. 삼성전자 본사에 들어가서 간부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했을 정도인데 홈네트워킹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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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홈네트워킹에 대해서 설명도 하지 않았는데요?

참고로 개발자와 함께 일한 것이 20년이 넘습니다. 국내에서는 개발자 역사와 상황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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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도 저를 아는 분들이 있는데, 아마 국내에서는 S/W 회사와 개발자를 가장 많이 만나고 일한 사람일 겁니다. S/W 회사 대표이사로 있다가 스스로 그만두었을정도로 할 말이 많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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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개발자에 대한 문제는 본문의 내용과 또 다른 주제입니다.

삼성과 현대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니, 걱정도 해주게 되는군요.<br />
제 생각엔 때에 따라 두 업체가 부침이 있을 지언정, 반도체와 자동차만큼은 롱런할 듯 싶고, 디스플레이 시장 또한 <br />
중국이 올라온다 해도, 가격경쟁력이 있을 뿐 기술력이나 글로벌 브랜드는 쉽게 무너지진 않겠다 싶습니다.<br />
모바일은 일종의 소모가전제품인지라 고가의 제품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아닌만큼 이제 춘추전국시대가 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TV가 컨트롤센터를 가져간다고 한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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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셋탑박스, 스마트폰, PC, 게임기와 연결되거나 클라이언트로 외부 서버와 연결되어 정보를 입출력하는 중심가전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홈네트워킹의 주력이라고 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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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래 전에 셋탑박스가 컨트롤센터라고 잠시 판단했었고 저는 각 가정이 보유한 다양한 컨트롤센터가 TV에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었습니다.

저도 홈네트워킹시대가 앞으로 대세가 될것이라는데 한표 보탭니다.<br />
예전엔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DLNA나 RFID, NFC 등 네트웍 기술들이 많이 안정되어 있어, 소비자의 <br />
성향이 변하는것이 문제이지 그 시대는 오겠지요.<br />
하지만 미래의 먹거리라고 주요 핵심 성장동력은 아니라 보네요. <br />
백색가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지, 전체 시장 중에서는 크지는 않을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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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언어적인 문제로 인해 오픈소스를 활성화 하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br />
언어소통문제로 간혹 우리나라 개발자가 참여한 컨트리뷰터 정도 활동하는 분이 있을 뿐이지요.<br />
물론 몇분은 창시자도 있습니다만..<br />
SW의 중요성이 항상 강조되지만, 우리는 변방이지요.<br />
어떤분 말씀대로, 삼성이 아무리 바다를 공개해도 유럽,미국에서 안쓴다는 겁니다.<br />
그래서 HW라도 목숨거는거지요. 이건

모처럼 정말 영양가 있는 글을 보게되어 댓글들을 읽으면서 흐믓해 하고 있었습니다..^^

티비가 홈 네트워킹의 허브가 되었을때 좋아할 사람은 티비 만드는 사람뿐일꺼 같습니다.<br />
셋탑박스 놓는 불편만 생각하지 호환성 문제나 고장으로 교체하는 상황도 문제고..<br />
뭐보다 인터넷 사업자가 차세대 대권을 순순히 넘겨줄리도 없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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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이용자도 여러명인데, 티비가 허브가 되면 , 보안적 문제가 이슈가 될수도 있어서..<br />
궁극적으로 허브는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삼성이 다시 차를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기차를..<br />

좋은 글이네요. 류승철님 얘기도 인상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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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2014형 벤츠S클래스를 자세히 보면 앞으로 10년후에 자동차가 어떡해 변할지 보이는것 같습니다. 차안에서 운전은 안하고 딴짓? 하고 고속도로를 다닐지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br />
이번에 제대로 보니...아직 멀었군 멀었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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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 한다는데...ㅠㅠ

모처럼 정말 영양가 있는 글을 보게되어 댓글들을 읽으면서 흐믓해 하고 있었습니다..^^ ver2

구정 지나고 이른 출근인데 좋은글들 읽다 보니 아침 시간이 훌쩍...<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