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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님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신것 같군요. 나이들어 너무 아웅다웅하면 보기에도 않좋쵸. 그게 마음대로 잘 않데든데 , 염일진님 득도하셨슴다.

안에서도 하고 밖에서도 한다는 글인줄 알고 들어왔다능 .. ㅡ,,ㅡ;;

나이 먹으면서 아집이 강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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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게 접니다...*&&

여유롭지 않아도 되고 까탈스럽게 따져도 좋고 시야가 좁아져도 좋으니 '젊음' 이거하나만 돌리도~ ㅋ

그래도 전 젊음으로 안돌아 가고 시퍼요...~

승수 할방의 타락한 영혼을 깨끗이 세정해 주세요...~^

지금 현재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한이 있더라도 젊음과 바꾸고 시퍼요...*&&

인생 60부터라는데, 그렇게보면 1진을쉰은 이제 시작이군요.<br />
가능한 미루지말고 이것저것(?)다해보세요.<br />
한번 간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br />
아직 팔팔하실때 더 많이,더 높게,더 넓게 힘 많이 쓰세요~~ <br />
<br />
이 아침 딱히... 힘쓸데가 없는 지는, 커피 젓다가 애꿎은스푼에 힘주고 있습니다...ㅎㅎ<br />

시야가 더 넓고 깊어진 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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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있으면 저도 가능할 텐데.. ㅡ,,ㅜ^

그래서 맨날 마님한테 들볶이고 등판때기를 맞는겁니다....ㅡ,.ㅜ^

남자의 자존심이 있지 .. 허구헌날 등판때기를 맞고 사시느냐능 .. 쫌만 열과 성의를 보이면<br />
등짝 안맞고 아침마다 해장국 올라오고, 주머니에 홍삼즙 넣어주고 아침에 &#48865;뽀도 해줄텐데 ..<br />
앞으로 넝감이 여유롭게 사시려면 가급적 안에서만 하시도록 하셔유....~.~!! ( 몬진 잘 모르겠지만 )

ㄴ 4豚south말 하듯 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존심이 있어서 종 3 바까쑤 아줌니껄 떼먹구 도망댕기셔?

ㄴ 사둔, 떼먹을수있는걸 떼먹었다고 하셔야지 거시긴 떼어서 먹는게 아니구먼요 글구 <br />
박카스언냐 아직도 거시기 잘 달고 다니거둥요....~.~!! ( 거시기가 몬진 잘 모르겠지만 )

ㄴㄴ 4豚south馬가 먼 말씀인지 설명 쫌 해주세요...*&&

돼지 네마리랑 남방쪽의 말 한마리랑 가치가 같다라는 뜻이겠죠...~

지가 말띠 거들랑요..ㅋ

ㄴ 그럼 북쪽에 있는 네 넝감이랑 남쪽에 있는 <br />
한 넝감이랑 가치가 같다라고 해석해도 되나요...*&&

사돈남말 = 사적으로 만난 사람이, 돼지고기에 쐬주 한잔 같이 하다보니, <br />
우리가 남이가..?<br />
이러믄서 말이 씨가 되어, <br />
사돈이 되었다는 믿거나말거나한 야그가 있었댐뉘돠................... <br />
후다닭! ~~~~~~~ =3=3 =3

종철님..설마 그럴리가요?넝감은 사람이고 말은 짐승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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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님 어디서 그런 야한 말을 ??들어셨나욤?..ㅋㅋ

북쪽에 있는 넝감님들이 하도 멍능 걸 밝혀서리...=3=3==333

위에 나이꽤나 드신 분덜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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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에 말타시면 안 댐니돠.....~.~!!<br />
<br />

에잇! 드러븐 영감탱이들 가트니....ㅡ,.ㅜ^

액면 40이 안된 저로서는<br />
아직 공감이 앙가는 군요~<br />
ㅠ.ㅠ<br />

헉...[40금]인데<br />
병주님이 이글을 보시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