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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17명이라는 원기사는 모르고 있었고,<br />
처음 이글을 보면서 17명이 뭐 어때서 라고 생각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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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대 하면 동시간대 5명정도 전문 분야 별, 그리고 업무별로 보면 필수 인원 이겠거니 싶었고, 산간지역이라면 사회 인프라 개념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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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사를 읽어보니 매출 자체도 적지 않거니와, 완전 엉터리 기사 였던 거군요..

공공성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근무형태인데 이걸 가지고 경제성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썩을<br />
반대로 산간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다 죽으라는 얘기...<br />
거기에 맞장구치는 좀비들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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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니,, 실제투입요원은 17명도 15명도 아니고 5명이라.. 뭐 반박은 좋은데 여전히 하루 승객 15명에 대해서는 반박이 없네요. 15명에 5명?? 150명에 5명, 1500명에 5명.. 150명에 5명이라 해도 뭐 이런 곳에서는 큐잉이란 개념이 평생없겠네요. 이렇게 노나는 곳 참 많죠. 원래 후진국 공무원, 공기업 개념이 다 그렇죠. 공산국가도 그렇고요.<br />

거긴 승객위주가 아니라 화물역입니다. 확인 결과 쌍용역의 2010년 수입은 96억 1,500만원. 화물 수입 95억 9,600만 원에 여객 수입 1,900만 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화물이 주로 내리고 하는곳이니 승객이 당연히 없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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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수입은 빼고 승객 수입만 이야기를 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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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찌라시 기사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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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노나는 곳이 아닌데 용재님 헛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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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슷한 화물수입을 내는 역사들과 비교하면 답은 금방 나오죠. 그리고 년간 화물수입 95억은 극히 적은 숫자로 보입니다. 여튼 까는 분들이나 까여서 억울하다고 하는 분들이나 객관적 비교 수치없이 징징거리네요.

하여튼 그 그지같은 새,,, 에효 입더러워 지네요<br />
하는짓마다 왜 그모양인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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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 병신은 알고 그러는지 몰라서 그랬는지,,, 개거품 물고 귀족노조 어쩌구 저쩌구,,,

역사를 유지 하려면 필요한 최소의 인원이 있습니다.<br />
3교대로 잡으면 15명 정도가 아마 최소의 인원 같은데 그 역사의 유지 할 필요가 없으면 <br />
통폐합을 해야지 어떤 이유로든 유지 할 필요가 있는 역사라면 <br />
금액 대비 효율 같은 단순한 수치로 말장난 할 필요는 없는데 <br />
요즘 뭔 일만 생겼다하면 언론이 저런 말장난만 일삼으니 문제죠.<br />

ㄴㄴㄴ기사나 제대로 읽어보고 저 따위 댓글을 다시는지? <br />
철도청통합정보시스템 확인 결과 쌍용역의 2010년 수입은 96억 1,500만 원이었다. 화물 수입 95억 9,600만 원에 여객 수입 1,900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 <br />
저기는 화물운송을 위주로 운영되는 역입니다 <br />
화물운송역은 사람이 없이 로봇으로만 운영되는 역입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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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근무자에게 95억 수익이면 ? <br />
인

단순 효율로만 잣대를 삼아 국가를 운영한다면 <br />
돈 안되는 외딴 시골 마을엔 전기 상수도 안 놓아주고 도로도 절대 놓으면 안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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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기업도 아니고 국가가 이러면 안 되는거 아닙니까?<br />
때로는 수익이 안나고 손해를 보는 일이 있더라도 어쩔수 없이 해야 되는 일도 있죠.

병신도 저런 상병신이 없네...그냥 공적이고 뭐고 적자나는 모든 도로 .철도. 폐쇄 하자고 해라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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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그러니까 비슷한 다른 역들의 화물수입을 놓고 객관적 반박을 하는 게 윗 따위 댓글을 방지하죠? <br />
역이란 것은 아무리 작은 역도 화물 유닛 하나가 엄청난 가치를 가질 수 있어요. 그 것도 한 달이 아니라 1년이죠. 아마 역을 동네 마트로 착각하시는 듯 ㅋ 물론 공적 영역에 대한 할증도 필요하고요. 그러나 그런 고려 또는 할증도 임계치가 있어요. 공적 영역을 신의 영역으로 착각하는 것도 시대착오적이고요.

L L 예전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내용자체가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 하고 있지 않잖아요 그게 중요한겁니다.<br />
모르고 그랬을까요..일부러 그랬을까요???

아무튼 그 임계치와 이번 껀은 전혀 무관하다고 봐야겠죠.<br />

국토부도 쪽팔려서 대답도 못하는 것을 쉴드쳐주는 걸 좋아할까요? 그냥 아무소리 안하고 두들겨맞다가 잊혀지길 바랄겁니다.

공공 인프라인데. 수익성을 우선으로 하면 안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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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수익이 없다손 치더라도 그게 뭐 어때서요. 국회의원 월급 조금 깍으면 되겠네요.

말이 나와서 역별 통계를 보려고 국가물류정보센터의 DB 중 역별화물수송실적 통계를 보니 이 것도 국민을 위한 DB는 아니네요. 어떤 주장을 하려면 눈물이나 분노, 징징거림이 아니라 일단 통계와 벤치마킹으로 출발한 객관적 로직이 필요한데 "그저 우린 필요하다" "공익이다" 쩝 ~ 그냥 안쓰럽다는 ㅎㅎ<br />

15명 승객 뿐인 역에 역무원이 17명이라는 여론 호도용 기사에 저 노컷뉴스 기사 이상의 <br />
어떤 반박이 필요한지... 그렇게도 이해력이 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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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구조조정에는 언플을 합니다. 왜 ? 공기업이나 공조직은 세금으로 운영되니. 그래서 적과의 동침이 필요한거죠. 읍소형 Please understand us 따위는 안통해요. 여론 호도 ?? 호도와 마케팅, 홍보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미안하지만 별로 없어요.<br />

그게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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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국토부가 수상한 자료를 제공하고 찌라시가 그 자료를 인용하며<br />
하루 승객 15명인 역사에 뭔 근무자가 17명이나 되나? 하며 선동을 한게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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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기사로 부를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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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렇게 한다니까요.. 세계 모든 나라가 그렇게 해요. 그러니 그런 언플에 당하지 않으려면 반박자료를 내놓으면 되요. 역별 화물 수송자료(유닛, 중량, 액수)와 역무원 수 게임 오버.<br />

참 깝깝한 사람 많습니다. ^^

기차 역 하나?<br />
그 역 한 번 돌려나 보고 저딴 소릴 해야지..<br />
아무리 작아도 역으로서 갖출 것은 갖춰야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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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좀 어이 없는 댓글 다신 분도 있는데,<br />
비슷한 예를 들어보면, 부산에 부산진역이 있습니다. <br />
아주 예전에 부산역 다음으로 큰 역이었습니다.<br />
하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여객수가 감소하자 <br />
이 역은 화물 전용역으로 이용되다가 이제는

이러니 못 믿죠. 어떠한 자료를 내더라도...

그러니까 구조조정의 당사자인 국토부의 입장은 이해를 한다쳐도 <br />
그걸 국토부의 입장에 서서 생각없이 그대로 받아쓰고 냄새를 피운 언론이 문제라는겁니다.<br />
그렇게 되면 그건 언론이 아니라 관변찌라시로 봐야죠.

정말 이해력이 형편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알고서도 엉뚱한 소릴 하는지...시간이 아깝네...혼자 실컷 그렇게 맘대로 착각하시죠 뭐..

어지간 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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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과 신익을 착각하면 안되죠. 공익이 해당역의 주민과 역무원들에 해당되 듯 그 상위 개념으로 지자체 또 그 상위개념으로 국가전체에 파급되죠. 세금이 무한징수, 집행되면 무 그렇게 하면 됩니다. “공익 거 좋죠” 문제는 머니게임이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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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섭님 왈,, <br />
17명근무자에게 95억 수익이면 ? <br />
인건비 11억 빼고도 엄청난 흑자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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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갑니다 ㅋㅋ

이런 기사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역에서 취급하는건 승객만이 아니지요. 화물이 더 많지요. <br />
회장님 기사는 하루 운전 한시간 하는데.... 운전기사근무시간은 차 바퀴가 돌아가는 시간동안만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거지요.

참 다른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참 많군요.<br />
잘못된 기사를 제시했더니 웬 흑자 개념찾고 다른 역과의 비교 찾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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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기사가 잘못되었다는 글이지 <br />
쌍용역의 흑자가 어떻한 흑자인지 다른 비슷한 역과 비교해서 얼마나 수익을 올렸는지<br />
그걸 따지는 글이 아닌데...

문제는 머니게임이 아니라 문제를 머니게임으로만 보는 시각이 문제고 인제는 좀 지겹다는 겁니다. 경제논리와 머니게임을 같이 보시는데 경제논리의 한쪽 그러니까 경제의 특정한 한쪽부분만 시카고학파의 의견만을 절대시하는 시각에서 비롯된 것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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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가장 천박학 버전이 레이건과 부시고 최악의 버젼은 명박버전이죠 그리고 그것에 대한 검증은 끝났다고 보는데 아직도 저 낡은 이야기를 아무런 데이타도 없이 모든 영

95억 수입이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겠는데<br />
그 역을 유지할 공익성이나 수익성이 없었으면 진작에 문을 닫았을겁니다.<br />
그래서 문닫은 역이 전국에 널렸는데요.<br />
하루 17명이라니 공익성은 없는듯하고 수익성이 충분하니까 운영을 했겠죠.<br />
이건 상식적인 수준에서 판단이 가능한 겁니다. <br />
전국 역의 통계 따위는 없더라도요.<br />

좀더 영역을 넓혀서 생각하면 흔히들 지차제가 운영하는 버스들 다 적자입니다. 하지만 보조금을 주고라도 운영하는 것이고요 이것도 적자니까 다 폐지하고 기냥 있는 넘들 택시나 자가용 타면 되고는 것이고........또한 태양광사업 정말로 경제성 제로인 사업을 뭐하러 하는지 다 없어져야하는 것이고......... 지방 지하철 다 원래대로 파묻어야합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도 있기에 유지되는 것이죠 그 다른 관점이 저런 기차역을 유지하게 만드는 것인데

구글 한번 돌려봐도 대략 유추가능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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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 도담역이 독보적인 화물수입 1위다.<br />
여객수입은 없고 화물수입이 연간 300억원 정도 된다.<br />
28명 근무하고 있다.<br />
→ 쌍룡역 약 100억원에 17명 근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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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룡역은 쌍룡양회 영월공장을 위해 만든거다.<br />
연간 화물하역량이 약 200만톤에 가깝다.<br />
쌍룡역

원래 사람 열명 정도 모이면 <br />
한두명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br />
대여섯은 적당하고,<br />
한둘은 몹시 사랑스럽다고 <br />
법륜스님이 말씀 하셨죠. ^^

저번에도 댓글 달았지만 제가 저기 출신이예요.<br />
오승영님이 잘 써주셔서 더 할말은 없는데<br />
쉽게 말해서 쌍용역은 쌍용양회를 위해서 존재하는 역이라고 보면 됩니다.<br />
하루에도 시멘트산업 관련 화물이 수십번 들락 거리는데 <br />
단순히 쌍용역 이용승객 가지고 공기업개혁 운운하는 건 명백한 언플이죠.<br />

몇 주 전에 이미 밝혀진 일이죠. 구토부와 동아일보, TV좃선이 사실이 들통날 걸 몰라서 이런 사기행각을 벌였겠습니까? 한바탕 벌여서 철도청 노조 때려잡는 데 당장 써먹고, 시간이 흘러 들통이 나도 위의 어느 댓글러 같은 사람들이 두고두고 엉터리 실드를 쳐주니까요. <br />

정부가 언론기관들과 짜고 공공연하게 사기 치는 나라는 아마 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일 거고, 거기에 아무 책임 안 지는 나라는 아마 여기가 유일한 곳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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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좀 하고 들어왔네요^^<br />
울나라 분들 공익, 복지 무자게 좋아하는데 선진국 대비 세금징수율 낮고(특히 중고소득), 탈세는 거의 국민본성에 가까우며, 세원 줄줄 누수에 집행은 개판 5분전인데 공익과 복지는 예외없이 아이스크림처럼 참 좋아라 합니다. 부가가치세, 소득세 특히 금융소득세 대폭 올려서 국민 모두 공익 함께 누리면 됩니다. 이거 뭐 돈없는 가장이 집에서는 후줄근한 가족들 갈구면서 밖에서는 친구들에게 공익

어익쿠 멍충이들아 국가에서 나서서 니들 세금 아껴준다면 얼마나 고마운 일이냐...<br />
그것도 욕먹어 가면서...<br />
니들 논리면 국채 발행해서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짓 하면되 니들 애새끼들이 그 빛으로 고통 받겠지만...<br />
하여튼 광장민주주의 대중 민주주의자들 꼴통은 꼴통이다..<br />
차라리 화끈하게 전국민을 공무원으로 시켜 달라고 그러지...ㅉㅉ

옛날 어떤 마을에 빙신같은 넘이 살았는데 말같쟎은 소릴 하면서 곧 죽어도 자기가 틀렸단 말을 할 줄 몰랐더랍니다...

기회비용이 정부에서 중요한 이유는 국민의 세금을 낭비없이 사용하자는 이유에서이지<br />
그걸 빌미로 팔아버리자는 건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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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과 복지는 북유럽이 더 좋아하는 것이고<br />
우리는 이제 좀 시작하는 단계이고<br />
부자 탈세 막자는 것은 국민이 원하는데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사이<br />
38 세금 기동대 쫄병들 각개전투로 아무리 뛰어 봐야 더 큰 사기꾼들은 웃고있는 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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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세금 아껴 주니<br />
앞으로 국민들은 걸어 다니고 자전거 타고 다니니 돈 절약, 에너지 절약에<br />
덤으로 건강까지 좋아질 예정이라는 ...<br />
참으로 국민 생각하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