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준으로는 연비가 좀 높고(디젤이 9.9km), 디자인도 와 멋지다... 라고 할 수준은 아닌데요. 어찌되었건 폭스바겐의 플래그쉽입니다. 독일에서 수제방식으로 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같은 가족인 아우디 A8과 비교하면 가격도 저렴하지만 기본기가 괜찮은 차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이 차 출시와 아우디 A8의 출시 시기를 나눌 정도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판매는 기대에 못미쳤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네이버까페 클럽페이튼 가서 정보 보시면 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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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많으면 추천합니다. 주행거리 많지 않거나 시내주행 비율이 많으면 비추. 고속도로 크루징시 정말 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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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킬로 넘어가면서 에어서스 교체해야 하는 차량이 많습니다. 돈 좀 깨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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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더 늘어가면 인젝터 손봐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이것도 돈 좀 깨집니다.
페이튼 에어서스는 국내에서 수리가 가능합니다.( 재생이죠). 가격은 뭐......^^~~순정대비 50% 가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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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고장이 나는 부위가 4zone 에어컨 조정하는 플랩모터(이게 개당 20여만원에 12개 가량 들어있을걸요), 그리고, 에어 서스 정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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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 고대로~~~~~키만 키운 차를 타서 쫌 알기에 말씀드립니다.
잔고장 이라기 보다는......음..제 생각엔 폭스바겐의 네임밸류가 갖는 가치를 훨씬 상회하는 서비스 비용 때문일걸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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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일 브랜드중 잔고장이 없는 차라면 포르쉐 정도?...그런데 폴쉐도 불만이 없진 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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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과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네임밸류를 한참 넘어서는 유지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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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 자체의 격(벤츠 S, BMW 7 ,아우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