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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남녀공학이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숭실대학교는 어떤가요?

개인적인 생각은 일반적인 인식도 건대가 더 나아보입니다. 요즘은 건대가 이대와 동급아닌가요?

건국대에 한표드립니다..<br />

저도 건대에 한표요.

일반적으로 남녀공학에서의 '공대 여학생'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좋지 않나 싶어서 걱정이네요.

공대라면 아무래도 건대가 좋을 듯 합니다. <br />
특히나 프로그램쪽에 관심이 있다면.. 나중에도 남자들 사이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 여대나오면 아무레도 적응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요새 쓸만한 젊은 Programmer 찾기가 정말로 어렵더군요.<br />
적성에 맞는다면 미국이나 호주같은데 가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면 한국의 삶보다는 훨씬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ㄴ SDx 에 근무하는 동안 숙대/이대 출신의 친구들이 몇명 있었는데 적응 및 업무 능력 문제는 전혀 걱정할게 없더군요. 여대에 대한 제 인식이 많이 좋아진게 그 때문입니다.^^

건대 추천해요.. 앞으로 많이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집에서 가까운데요 ㅎㅎ <br />
그리고 적성에 맞고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시면 유학을 꼭 가야할 것 같애요.<br />
sw를 산업으로 보는 쪽이 미국은 강한데 울 나라는 노가꾼인듯요, <br />
<br />
전 적성에 맞지 않아서 그만뒀지만 SDx 출신이었습니다용 ㅋ <br />

집에서는 둘 다 멀어요 ㅋ

요즘엔 공대도 여학생들 많습니다.<br />
특히 컴공이면 큰 차이 안날 거에요.<br />
(아직도 기계, 토목 같은데는 넘사벽 남탕인데가 많지만.)

전건대졸업생인데요 2007년졸업.... 동아리선배들이전부컴공이었는데 다들.하아닉스 삼성등 대기업가서 잘살고있습니다 포스코같은.대기업이나 전공관련없는 공사 간 형도있고요

이건 생각할 것도 없어요. 무조건 건대죠.

일단 softwarr/hardware 중 어디를 target하는지 확인 팔요할 것입니다.<br />
아무래도 hardware는 남학생들이 많은 건대가 좋아 보입니다.<br />
Software는 숙대 좋고요. 아무래도 여학생은 여대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숙대 전산과 교수님중 알고리즘에 관하여 명성 높은 분이 계시죠.ㅋㅋㅋ.<br />
제 딸도 이제 초등학생이라서 아직 멀었는데, 아빠 같은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차피.. 남녀가 동일하게 경쟁한다면.. 대학시절부터.. 경쟁을 시켜야 좋을 것이고..<br />
사회경쟁생활보다는..... 시집을 잘 보낼 요량이라면.. 여대도 좋습니다....<br />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여학생이 별로 없었는데. 후배들은 엄청 많더군요.. 그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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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으로..... 거울 봐서 니 좀 모자란데. 고치고....... 책값으로 옷사입고. 화장품 사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요즘 중공업에도 공학도 여자분들 많이 채용합니다. 이유는 남자보다 당차고 똑똑합니다.!!!

소중한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두 대학교 교수진들을 비교해보시면 어떨까요.<br />
교수진들의 프로젝트 수행 경력을 알 수 있다면 추후 취직할때 도움이 될테니까요.

건대컴공 출신입니다. ^^;<br />
요즘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br />
아무래도 남자들이 컴쪽에는 강합니다, <br />
제가 다닐때 과내에서 여학우는 학점은 높지만 실질적인 스킬이 높은 쪽은 남자가 훠얼 많더군요. <br />
그런 남학우들과 잘 스터디하면 도움이 많이 될듯 하네요.<br />
번외로, 컴공에서 중요한 것은 졸업후 입사해서 프로그래머의 길로 가냐, 어드민의 길로 가냐가 <br />
아주 큰 갈림길입니다.<

학교 인지도가 시간이지나면서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죠<br />
예전엔 숙대를 더 선호했던거 같은데요...ㅎ

숙대가 인문계로 좀 알아주는거고요 이공계면 무조건 건대입니다..

헐 이곳에 SDx 출신 많으시네요. 저도요.ㅎㅎ

삼성에서 인원 배정한 대학 순위 참고.ㅎㅎㅎㅎ<br />
이제 재벌이 대학까지 맞춤으로 지배?<br />
대학은 어느덧 직업 전수학교로 전락.....

금융권입니다. 여성 it 인력 뽑을 때는 숙대 입니다... SI 업체는 모르겠지만 페이 좋은 금융권은 숙대 입니다

태성님이 그쪽에 근무하시니 더 잘아시는거 아녀요?<br />
동기, 선후배 여자애들이 금융권 포함 많이 있습니다.<br />
결혼하고 나서도 페이때문에 많이들 다니고 있네요.<br />
(저도 딸은 컴 전공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br />
따님 이시니 남자들이 선호(?)하는 이대/숙대쪽에도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br />
그나저나 같은 나이에 누구딸은 대학 간다하고 누구딸은 초딩이네요 ㅠ.ㅠ

건대나 숙대 일반인이 보기에는 50보 100보 인것 같습니다.(제 생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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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저렴한 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 직원 채용 할 때 학교 명성보다 학부에서 어떤 전공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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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큼 했는지 질문합니다. 좋은 학교 나와도 전공지식 없는 학생 수두룩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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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를 가든지 열심히 공부 하시면 취업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br />

저도 오십보 백보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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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어디라도 학력으로 차별받을 일은 없을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취업등등의 미래포지션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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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분위기로 볼때 여성들만 있는곳에서 4년을 생활하는것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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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에서 4년을 생활하는것은 비교하기 힘들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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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백프로 인생을 지배하는것은 아니지만 그 분위기가 실존하는것은 엄연한 현실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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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조신하고 통금시간도 있고 그렇게 크길 바라시면 여대(물론 여대간다고 다 그렇게 되는건<br />

건대 (남녀공학) 가시면 남자 선배들이 학교 다닐때나, 졸업하고 직장에서도 잘 해 줍니다.

학교는 숙대가 더 지명도가 있는거 같은데 공대라고 하니... 컴으로 나가느냐 아니면 추후에 다른길도 모색해보냐도 고민해봐야겠지요 꼭 전공 대로 가는것은 아니라서

언제적 숙대입니까. 당연히 건대로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세상에 대학 가는 자녀에게 행여나 '시집 잘가는 쪽으로...'라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내비칠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br />
학과, 학과 내 전공 어느쪽을 생각하든 갈 수만 있다면 무조건 건대 추천드립니다. 물론 입결에도 차이가 제법 있으니 조심스럽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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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본인이 가는 곳입니다. 학비도 가능한 본인이 조달하던가 아니면 부모로 부터 장기 대출받던가//<br />
그리고 학교는 브랜드를 보고 가는 곳은 아니죠. 요즘같은 초경쟁 시대에 학교명에 무임승차하는 젊음은 졸업후 별로 할 일이 없어요. 그리고 학교 명성으로 목소리 낼 만한 대학도 국내에는 없고요.

죄송한 얘기지만 두 곳 모두 그리 대단한 성가가 있는 학교는 아닌 평균치의 학교인데요.<br />
네임벨류가 중요한거 라면 두 곳 모두 답은 아닌듯 싶고, 자제분이 이제 곧 성인이 되므로 자신이 공부할 대학은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하는게 맞는듯...<br />
제 딸이라면 니가 스스로 결정해라, 입학금만 부모 도움 받고 그외 일체는 역시 니가 알아서 해라...합니다.

사회 나오면 선후배 파워도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남녀공학 출신 여사우가 훨씬 조직에 잘 융화합니다. 따님 본인을 위해서도 남녀공학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