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천억의 뒷돈을 받았던 전두환 정권이었죠.전두환 정권의 짓인지 아니면 그당시 민정당의 짓인지 석유기금 30 조가 사라졌죠.





헌데 요즘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전두환이나 민정당보다는 "노무현 도둑놈" 이라는 얘기를 하고는 합니다.







어차피 같은 도둑놈이다 이거죠.









그러고 보면 고노무현 전대통령께 역설적으로 질문을 하자면 "그까짓 몇억 받아 그 욕을 먹나요?" 라고 질문하고 싶어요.





차라리 배뽀크게 2MB 나 전두환이나 민정당 처럼 크게 해먹고 똑같은 도둑놈 소리를 듣지 말입니다.



몇억을 받나 수십조를 해먹나 "도둑놈" 소리 듣는것은 똑같은데 말입니다.





똑같은 도둑놈이라고 욕하지만 민정당밖에 찍지 않는 계층도 존재하는거 보면 정치에서 정치논리나 옳고 그르고는 이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많이 목도했습니다.





요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통일이 되면 과연 경상도는 지금처럼 커다란 지역파워를 밝휘할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북한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국가 정서상 새누리당 지지보다는 민주당쪽을 더지지할것으로 생각해 보는데 말입니다.





자신들이 어려울때 조금이나마 도와준 정권과 적대적으로 정치적으로 이용만 할려고 했던 정당에 대한 감정은 다르겠죠.







좀도둑과 강도는 동일한 도둑이지만 한쪽은 물건만 가지고 가지만 한쪽은 무기를 들고 있는것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