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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저 임금이 35 만원 정도 한다고 하죠 2014 년 현재 우리나라 최저 임금이 하루 8 시간 기준으로 100 만원 정도 가고 있죠.
물론 아직은 우리보다 1/3 정도에 불과하지만 임금 상승속도가 2 자리 숫자라는 것이 문제죠.
임금 상승 속도가 가파르다 보니 이제 "세계의 공장" 이라는 중국의 타이틀을 몇년이나 유지할지가 의문스럽기는 합니다.
10 년 정도면 그 타이틀이 서서히 동남아 국가로 옮겨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0 년 정도 지나고 나면 중국에 저임을 목적으로진출한 기업의 경우는 동남아 국가로 이전을 하던지 중국의 커다란 내수시장을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휠씬 옳바른 선택이 되겠죠.
헌데 동남아 어느 국가가 중국과 같은 거대한 인력을 대신할지 의문이기는 하네요.인도 정도가 생각나는데 과연 그 역활을 대실할지는 지켜볼 뿐이고 이제 우리가 즐기던 저렴한 중국산 물품의 시대는 끝나간다는 생각이네요.
중국을 대신할 국가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남은 것은 "물가 상승" 뿐이죠.쬐금이나마 국내 제조업이 증가하지 않나 하는 추론도 하는데 중국에 진출한 기업이 국내로 돌아오기 보다는 다른 저임금 국가로 이전할것이다라는 의견이 더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