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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중국 천진이라는 도시를 갔을때 삼성이 많이 진출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작년에 갔더니 삼성공장 대부분은 베트남으로 가고 몇개 안남았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 이미 메리트가 없어서 공장을 옮겼다는 얘기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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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조만간 우리나라 처럼 제조업 공동화를 우려해야할 상황이 오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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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속적으로 임금 상승을 이끌면 결국 적대적인 인도와 동남아 국가를 도와주는 형국이 올테니까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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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우리로서는 중국의 국력이 그만큼 더디게 상승할것이니 오히려 반겨야할 상황이라고 봅니다.중국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

삼성의 경우 이차 전지 공장을 말레이시아에 계속 증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br />
아무래도 중국의 임금 상승과 근로자 손들어주기에 다국적기업들이<br />
이탈 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국가 전략적으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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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은 금융위기를 미봉책으로 막고 있다고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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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업체가 캄보디아에 있어서인지 의류 봉제업체들이 중국에서 캄보디아로 넘어오고 있습니다<br />
중국의 인건비 상승이 높아서인지 모르지만 야근에 휴일근무해서 50만원 정도 한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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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 야근,휴일근무 포함해서 $100 이 좀 안됩니다<br />
그런데 이들이 인근에서 쪽방 얻어서 밥사먹고 근무를 하는데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br />
매년 물가는 30% 씩 오르는데 인건비는 겨우 10% 도 인상이 안

삼성은 서안(시안)에 대규모 플랜트 건설중이죠.. 이게 아마도 당정부의 압박에 의한 투자가 아닌듯<br />
싶어요.. 중국은 통상 일년에 2~3개 해외업체를 언론을 통해 고의적으로 망가트리는(혹은 길들이기)<br />
경우가 있어서 아마도 삼성이 타켓이 되었던것 같네요.. 중국은 투명성이 없고 규제가 오락가락해서 사업<br />
하기 힘들죠..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죠.. 경제발전에 따른 당연한 변화라 생각됩니다.

한국과 가까운 중국 동쪽지역만 보면 많이 오른건 맞지만,,, 개발이 덜된 서쪽지역 중경/서안쪽으로 들어간다면,, 여전히 많이 저렴할 겁니다.

인권님 리플을 보니 심각하군요

지금 중국 북경 출장중입니다.<br />
회사입장에서 임금이 100 이라면 고용비용이 50 더 들어갑니다.<br />
이미 노동집약형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br />
북경 물가는 이미 서울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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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맥주값은 반대.. 여긴 맥주값은 여기 아주 저렴.. 3.5위안이면 한병.. (600원넘는수준)

중국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군요 방심만.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중국은 경제위기가 터져도 벌써 터졌어야 되는 상황인데 억지로 막아서 호미로 막을걸 포크레인으로도 못 막을 상황이 반드시 한두번은 온다고 봅니다.<br />

이재진님 현재 중국의 경제위기는 카운트 다운이 이미 들어갔죠.올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죠.

중국 위기 발생해 구매력이 떨어지면 중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더 죽어납니다.<br />
중국도 이미 산업구조 조정들어갔고, 제조업은 서부로, 동쪽 연해는 기술집약형으로 서서히 바꾸는 중입니다. <br />
문제는 얘들이 이걸 다 예상해서 치밀한 계획하에 진행하고 있다는 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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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마구잡이 돌려막기, 미국처럼 터지고 수습하기 이런 게 없다는 거... <br />
어떤 경우의 수가 발생하든

우리보다는.체계적일수 밖에는 없죠 5 년마다 인원이 갈리는.체제보다는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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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체제가 제대로 돌아가면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체제는 없죠 헌데 독재는 절대적으로 부페한다는 것이 문

아마 역사적으로 한국이 눈길을 약간(??) 낮춰 중국(인, 문화??)을 보게 된것은 요 근래 몇 십년이 유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간이 걸려두 지들이 하겠다는 것은 하는 중국의 문화/인들을 보면 가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 외쿡에 휘둘리지 않는 것은 부럽습니다. 울 나라는 옛날부터 알아서 뼛속까지 친당, 친명, 친청 그리고 친일, 친미 이런 넘들이 나라를 팔아묵으면서 충신들이나 국민들을 잡아 넘겨주거나 빨갱이로 팔아 묵고...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