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부모의 마음에 아이가 마른것이 혹여 비염때문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br />
이번 수술이 잘되서 아이의 인생에 좋은 쪽으로 변화되길 바랍니다.<br />
금전적인 여유는 없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 그래서 부모로써 책임감...ㅠ.ㅠ) 병은 꼭 고쳐주고 싶습니다.<br />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 후기를 올리면 비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두시거나 혹은 본인이 고생하시는 분들께 어느정도<br />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br />
회원님들의 말씀을 듣고 몇군데 병원을 알아보았습니다만, 수술경험과 시설, 이용환자들의 후기? 등을 <br />
참고했습니다.<br />
아직은 모르겠지만 이번 수술이 잘되면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아이가 비염으로 고생을 엄청 했습니다<br />
밤새 잠을 못자는데 양약 한약 다 안듣구요<br />
그맘때쯤 회원님이 전복 먹고 좋아졌다는 글을 올리셔서<br />
그때부터 열심히 먹였습니다<br />
좀 큰놈으로 하루에 한개씩 구워서 꼭꼭 씹어 먹으라 했어요 (아이는 더 먹고 싶어하는데 비싸서리 ㅠ.ㅠ)<br />
같이 먹인 흑마늘과 홍삼 때문인지 혹은 아이때문에 제가 끊은담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전복덕도 봤다고 생각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