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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빌라 반장이 울집인데...<br /> 매달 관리비 수금합니다. ^^ 그것 모아서 그돈으로 청소하고요.<br />
하수구쪽일이 터지면 2, 3 층 세입자들이 제일 무덤덤하더군요 .. 아랫층은 직접적인 피해로 <br /> 다급한 상항인데도 나몰라라하고 건물주하고 상의해봐라 혹은 이빌라 건축한넘한테 알아봐라 <br /> 속 터집니다 . 내돈 대납하고 돈 받으러 다니기도 구질구질하고 .. 암튼 신경 쓰이는 일이네요 ㅡㅡ''
예전 4층 빌라 살때 1층살았는데... 하수구가 1~2년에 한번정도 막혔을때 모두 제 부담으로 했던기억이 나네요. ㅠㅠ. 윗층과 공동부담할수 있는것인지 몰랐네요. 이게 법적으로 공동부담인가요?
제가 사는곳은 한달에 7만원씩 관리비 받습니다<br /> 아마도 이런일 대비해서 그런것 같네요<br />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다달이 관리비 받는게 좋죠 그게 가장 속편합니다.<br /> 집사람은 그냥 안받고 말자 하는데.. 42만원이 작은돈도 아니고요.<br /> <br /> 그전에 스프링돌려서 청소하는 작업할땐 그냥 우리돈들여서 했어요<br /> 근데 자꾸 막히는 주기가 짧아져서 이번엔 내시경을 했고 기름때잔뜩 껴있어서 고압세척해야한다고 해서... 그게 50만원이더군요 내시경 20에..<br />
한번에 10 만원씩 내라고 하면 반발하지만 월 5 천원 정도 미리 받는다면 뭐 쉽지 않을가 싶기도 한데 다달이 그걸 수금할려고 하면 답이 안 나오죠.
하수구 물 안빠진다 . 물 버리지 마라달라 .. 이거 윗세대 계신분들 잘 협조 안합니다 . 겨울에 막혀 넘치고<br /> 꽝 얼면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 매년 행사로 스프링으로 뚫는경우에는 하수구 파이프가 지반침하로 틀어<br /> 진 경우가 많더군요 .. 허구헌날 스프링으로 뚫어봐야 안됩니다 . 업자 불러서 하수구 파헤쳐서 파이프 바로<br /> 잡아줘야 같은일이 재발안합니다 . 경비는 좀 들지만, 입주세대들과 협조해서
참 열받는 상황이죠.. <br /> 저 같으면 위층에서내려오는 화장실 오수관 막아버리겠습니다 ㅋ
태성님 그거 좋은생각인데 낸집도 있어서 ㅜㅜ<br /> 영철님 정 안되믄 단돈얼마씩이라도 받고말려고요.<br /> 승수님 맞아요 지금 우리 물나가는데랑 위에서 내려오는데랑 t자 모양 파이프에서<br /> 만나서 나가는 상태라..안좋아요<br />
안될 말씀 같지만 태성님 말씀이 정답이십니다<br /> 위를 막으면 그때서야 다들 난리가 날겁니다..
막아서 넘치면 그 손해비용은 배상해주지않아도되나요?<br />
누가 막았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냥 뭐가 내려오다 막혔겠지 하겠죠...<br /> <br /> 어쩔수 없이 막으세요.. 그럼 다음 행동으로 나올테니.... 저라면 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