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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섞지 않고 맑은 윗술만 따라서 마셔보세요!!

청주죠...일본 청주도 좋구요...

소.맥 이요,,,, 소주농도 를 높이면 싸구리 양주맛을 느낄수도있어요

와인이 딱이긴 한데.. 가격이 좀 거시기하죠??

와인이 딱인데요. 싸면서도 맘에 드는걸 찾기가 쉽지 않지만요. 중국술에 차를 타서 마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백주가

백세주 담' 또는 일본 청주가 좋을듯합니다.

상태님이 말씀하신 건 제가 전주에 살아봤기 땜시<br />
너무 많이 마셔봤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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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 좋은데.. 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다가<br />
한번 마셔보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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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잘은 몰라도 백포도주는 좋아합니다.<br />
가끔 마트 가면 저렴한 걸로 사다 마십니다.

박순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도 괜찮겠네요<br />
흔히 빼갈이라는 부르는 고량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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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마시곤 하는데 녹차 같은걸 타서 마셔보면<br />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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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일정하게 도수 맞추는 것이 어렵기도 하겠네요

설도 다가왔는데 백화수복같은 술 한잔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송명섭 막거리를 잘 흔들어서 작은 잔에 마셔 보시면 속도 편하고 몸이 개운합니다. <br />
요즘 나오는 것들은 찹쌀이 섞여서 쓴맛이 적고 단맛이 돌더군요.<br />
목넘김도 최고입니다.

참, 송명섭막걸리가 황곡으로 빚어서 나오는 동안 대안으로 마셔 본 백화수복은 <br />
나중에 눈가에 열기가 남아돌더군요.

와인 또는 사케 (일본 정종) 종류가 나을듯합니다.

상태님, 막거리를 윗술만 따라서 드시면 취기가 빠르기게 오면서 더 독합니다.

입술~~

진로 매화수추천합니다.<br />
요즘 제감시는데 도수높지않고 뒷끝없고<br />
저렴하기까지하네요.

보해 매취순 추천합니다. 독하지 않으면서 향과 맛이 일품입니다. 또 다음날 아침에도 가뿐하니 좋습니다.

마트에가면 화요 라고 광주요에서 나온 술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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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21도짜리 구입하셔서 여기에 물타서 드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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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에 9000원 정도 할겁니다.

제가 마셔본 전통주가 원하시는 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한산 소곡주, 전주 이강주, 안동 소주가 좋더군요. 백세주와 문배주도 좋고 그렇습니다. 이번 기회에 댁에서 가양주 빚으셔서 드셔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주류업계에 있는 후배 말로는 가성비로 따질때 제일 뛰어난 술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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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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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느린 마을 막걸리를 제일 이뻐라... 합니다...

안동소주 추천합니다. 반주 삼아 조금식 마시면 좋습니다. 21 도 도 잇고 30도, 40도 짜리도 나옵니다.

와.. 한병씩 다 사서 마셔보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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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좀 해야 겠네요 ^^

저기 한산 소곡주 좋습니다

저는 산사춘이 좋습니다..^^

Vodka + 토닉워터 ^^<br />
돗수 조정이 쉽고, 가격이 완전 저렴하더군요.,<br />
집더하기에서 9900원에 700ml + 토닉 990/병

전 요즘 연태고량주에 푹 빠졌네요.<br />
고량주치고는 도수가 약하고 소주보다는 쎄고..<br />
빨리 취하고 빨리 깨고 좋더라구요.

진도 홍주 추천합니다. 빛깔이요? 이것은 예술입니다. 스카치 위스키 못지 않은 색감입니다. 맛이요. 그것은 드셔야 하는거지요. 글로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 이러다가 주색을 조장한다는 명목으로 종주로 몰리겠습니다. ㅎㅎ ^^

쏘맥이 와땀돠...ㅡ,.ㅜ^

가시오가피주 괜찮던데요.<br />
제 체질인지, 술특성인지 몰라도 술취가 덜 느껴지더군요.

민속주중에,,,,,,효리가 광고했던가,,,산사춘,,,이거 14도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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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큰집에서 몇병먹었는데,,,,취기도 적당하고 괜찮던데요,,,,,

한산 소곡주,두견주가 도수가 비슷할거고 솔송주만드는 명가원에서도 10도대의 술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부합하는 술은 산사춘 같습니다.<br />
청주는 국산중에는 백화수복 만드는 롯데주류의 설화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금정산성막걸리나 송명섭 막걸리는 구할길이 없어요<br />
금정막걸리는 인터넷으로 한번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제 취향이었습니다만 10병이하는 안팔아서 못먹고 있습니다 서경남부쪽에서 파는곳 아시는분 안계시나요?

경주법주 좋더군요 <br />
아님 진로포도주는 어떠세요? 저렴한데.... 요즘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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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에 홈플 들러서 금정산성막걸리 사서 들어가야겠네요

한산소곡주가 딱이네요...적극 추천합니다~~~~~

화요 추천합니다. 얼음 동동 띄워서 드시면 좋습니다.<br />
마실때도 깔끔하고 <br />
아침에 일어나도 깔끔합니다.

개인적이 생각으로 술은 역시 고량주<br />
양주보다 더 좋아해요.

아흑<br />
이거 다 사 마시려면<br />
엄청나겠네요 ^^;;;;

송명섭 막걸리는 1박스 20병 44000원에 전화로 신청해서 구하시면 됩니다. <br />
요즘 날씨엔 밖에 두셔도 그윽하게 익어갈 것은 익어가고, 먼저 마실 것은 싱싱함에 마시면 되죠.

한산 소곡주 추천합니다. 매해 외가집에서 받아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되는 맛이 좋습니다. 소곡주 아니면 마실 게 없어요.<br />
소주, 맥주에 비해 점성이 좀 있고요, 백세주? 산사춘? 이런 제품을 10배 농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새 새로 나온 청하 드라이 먹을 만 합니다. <br />
산사춘, 청하 등등 뒷 맛이 좀 달아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청하 드라이는 뒷 맛이 꽤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