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gloomycafe.com/
지난해 말 부터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요. 많이 불편한? 음악들이 소개됩니다.
특정한 장르에 편중되진 않았지만 클래식,재즈는 아니구요. 아트락, 흔히 말하는 제3세계 음악, 국내 평소접하지 못했던 인디음악 등 보통 노력해서 찾아듣지않고는 접하기 어려운 음악들을 소개합니다.
철이? 라는 게스트 분이 해박한 음악지식으로 선곡과 곡소개를 하는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재미있으실겁니다. 1~4회차 까지는 말이 너무 많아서 짜증스러워 포기할까 했는데 5회차 정도부터 자리가 잡히면서 잡스런 멘트도 많이 줄어서 좋더군요.
몇몇 선곡된 곡들의 리스트를 적어드리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선 들어보세요.
혹시 말씀드리자면 전 이 사이트와 관계가 전혀없습니다.
Morte Macabre - Apoteosi Del Mistero
Saint Just - Nella Vita, Un Pianto
Nico - The End
Hanns Eisler - Über Den Selbstmord (Roswitha Trexler)
Art Bears - On suicide
Heiner Goebbels & Ensemble Modern - Über den Selbstmord
서승희, 박미루 - 야단법석
신나는 섬 - 망원동로마니
László Hortobágyi - Geetatürk 9
KEVIN AYERS, "Lady Rachel"
Dagmar Krause - Im Gefängnis zu singen
Molotov - In the red
Savage rose - Partisansangen
Diablo Swing Orchestra - Poetic pitbull revolution
요기서부턴 이 카페의 소개글을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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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하고 불편하게 캐내는 보석같은 음악들
친절하지 않아요.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귀기울여 보세요. 이제까지 만나지 못한 새로운 음악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팟캐스트 채널
아이튠즈
https://itunes.apple.com/kr/podcast/bulpyeonhan-eum-ag-uncomfortable/id596712413?l=en
안드로이드
http://podcast2.synapsetech.co.kr/users/gloomycafe/Uncomfortable.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