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프라스틱으로 알고있습니다, 원료가 되는 프라스틱을 녹여서 쌓는 방식이죠. 나무나 금속은 깍는수밖에 없을텐데... 특히 깍는 방식은 세밀한 조각이나 안쪽을 커팅할수 없어서 한계가 있답니다. 말씀하신 가격대면 대부분 프라스틱 원료를 이용한 적층방식일겁니다. 물론 사이즈도 제한이 있죠..프린터 안에서 만드는거라 프린터 크기에 따라 사이즈가 달라집니다.
금속재질은 기성품중에서는 아직 없다 보시면 되구요.<br />
플라스틱 재질도 UV에 반응해서 경화하는 식과 열로 경화하는 방식이 있긴 한데, 가루를 열로 경화하는 방식은 오염이 심해서 요새는 사양길이고 대부분 액체타입의 UV경화방식을 사용합니다. 연질재질도 가능한 제품이 있는데 역시 연질 재질이 전용 재질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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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정도 스펙이 8천~3억5천 정도 합니다. 2억정도는 줘야 쓸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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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형 모델들은 쉽게 얘기하면 글루건을 이동시켜서 형상을 쌓아 올린다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적층해서 만들다 보니 층이 뚜렷하게 생길 수 밖에 없지요. (0.01mm로 층을 쌓을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 써보고 측정해보니 거짓말이었습니다...안되요..-_-; 결국 열나게 사상작업해준 덕에 제작시간은 곱절, 사상작업비용 추가로 욕만 먹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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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3D Printer라 안하고 RP라고 부를때 90년대 후반부터 써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