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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공무원도 한번 알아보세요.....경험해보지 못해서 확실한건 아닙니다만 일반 공무원보다 더 낫다는 말을 들었어요...

교육청 공무원도 들어 봤습니다..일반 행정직보다 좋다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참, 큰일입니다. 겨우 나이 40만 넘어도 어지간한 경력이나 스펙 아니면 갈 데가 없으니...,,.<br />
특히 한국은 유교의 잔재로 인해 나이 많으면 껄끄러워 하고 사람 안 쓰려고 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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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공사판 가 보면, 50 전후 쯤에 삼성, 현대,sk 등 굴지의 대기업에서 높은 직급에 있던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퇴직 뒤에 자영업을 하거나 아니면 하청 업체에 취직하지 않으면 갈 데가 없는 거죠.. <br /

공무원중에서 가장 일은 많아 격무에 희달리고 돈적은 직종이 사회복지과로 알고 있습니다.다른직종을 알아보세요.

사회복지직 보다 교육행정직이 나을 것 같네요................ 사회복지직 정말 개만도 못한 직업 입니다.

저랑 아주 가까운 지인이 사회 복지직 공무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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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시달려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자주 울먹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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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보고 있으니..... 만감이 교차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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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대신.. 경쟁율이 낮아서 .. 저처럼 나이 많은 사람에겐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합격하는것도 중요하지만...합격후 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br />
괜히 힘든 직열되면 수험에 투자한 자원이 아까워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br />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요..스트레스는 이빠이 받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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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증원을 크게 늘리고 있으니 조금 일이 편해지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br />
나이가 있으시니 될수록 모험은 피하는게 상책일것 같내요

12분만에 다 푸시고 한문제 틀릴정도면 대단한 실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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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만 하신다면야,, 그만 두는건 해보고 그만두셔도 될듯합니다.

영어 문제를 풀어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br />
가장 과락이 많은 과목이고 공부를 해도 점수 올리기 어렵니다 합니다. 영어에 자신있으시면 도전 해볼 만 합니다.

예전에 H전자회사에서.... 나온 이유가... 사업부 접고, 다른 사업부로 몇번 면접하러 갔더니... 팀장급들이 전부 대리말이나 과장급인데... 과장급을 팀원으로 쓰기가 부담되어... 실력을 떠나서... 어렵다고 하더군요. 결구 회사를 나왔지만... 나이 50에도 그냥 실무하는게 좋은 사람도 있고, 팀을 이끄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울 나라에서 회사생할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수명도 짧구요.

공무원 사회를 저는 잘 모르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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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아부지 어머니 공무원...아부지는 행정고시로 군수 및 내무부에 오래 계셨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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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여러 공무원을 ..국세청및 다른곳도 몇군데 붙었는데 감사원 가 있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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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이 공무원 사회의 생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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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에 10여년 다니다가 40넘어서 관세직 시험준비후에 붙어서 다니고 있네요 <

교육행정직이 일반행정직 보다 낫다는 말은 어디서 흘러나온건지.... 반대입니다. 일반행정이 더 편합니다.

붙을 자신 있으면 꼭 하세요 ..공무원 최고의 직업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요 공무원이랑 일많이 합니다.

위에 여러 얘기가 있는데 맞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군요. 한마디로 얘기할 없다는거죠. 공무원을 늦게 하시려는건데 그럼 교육행정직을 추천합니다.사회복지직은 적성에 맞으면 괜찮은데 어렵습니다.일반직은 하도 일이 여러가지라 어려운분야도 있고 쉬운분야도 있습니다. 다만 행정이 조직으로 일이 추진되니 조직에 잘 적응하는것이 쉽진 않습니다.

도움 말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공무원이 어느새 쓸만한 직장이 되었네요.<br />
한때는 9급 특채해 주겠다고해도 *하는 시절이 있었는데,,,세상이 많이 바뀄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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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공뭔 하시려면 맘 단단히,,각오가 필요합니다.<br />
9급초봉,,봉급,수당 합해봐야 형편 없습니다.<br />
* 급수보다는 오랜년수로 호봉이 많아야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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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이라지만 녹녹한 직업 아니구요<br />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공무원 시험 중 2차 면접시험관 경험자로서 한 말씀드립니다.<br />
필기 시험은 패스한다 해도 면접시험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br />
공직사회는 40이 넘은 사람이 실무자로 들어오는 걸 별로 환영하지 않는 정서입니다.<br />
개인회사 전전 하다 갈곳 없으니 공무원 왔냐 하는 의식을 밑에 깔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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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면접시험 탈락대상자에 자주 오르곤 하지요.<br />
이를 극복할수 있는 대책을 세워 시험에

공무원 돈안되는거 알면서 왜그리 언론에서는 잡아먹으려고 안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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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행 장점 : 칼퇴근. 자기시간 많다. <br />
교행 단점: 일행보다 보수가 적다, 주변 동료가 없다(왠만한 학교아니면 교행1명. 어울리지 못함)<br />
일행 장점 : 보수가 그래도 교행보단 많다. <br />
일행 단점 :업무에 따라 시간이 안날 수 있다. 오만잡일도 다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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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간에 서울이 일

얼마전 동창 만났더니 아는 선배님 오십대 중반,,공무원 9급 시험쳐서 다닌다더군요,,아이구.......<br />
시험공부하는 친구도 있구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