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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 외로움의 정서는 정말 일본인들 아니면 만들 수 없을 정도로 핍진하게 잘 표현했죠.
아이란 보려고 컴에 저장한게 한참 되었는데요 <br /> 초딩 아이랑 같이 봐도 되는건가요?
전 별로 재미없던데요
저도 그닥이었습니다. 몰입도 안되고 음악도 그저...<br /> <br /> 차라리 '언어의 정원' 이 훨씬 좋았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이 한밤중에 봤습니다.<br /> 참 잘 만든 영화입니다.<br /> 중1 제 아들은 '정체성'을 주제로하여 자기대로 감상하네요.<br /> 저는 부모의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br /> 참 애잔하고 좋았습니다.<br /> 초4인 아들녀석은 영화가 끝나고 화장실로 갔지만<br /> 저와 처, 중1 아들은 노래 끝날 때까지 다 봤습니다.<br /> 오랜만에 엔딩 크레딧 끝까지 다 봤네요.<br /> 좋은 영화 잘 봤습니
작년에 극장에서.. 눈물.. 주루룩 ㅎ
재밌게 봤어요<br /> <br /> 마누라는 귀엽다고 하고<br /> 남자애도 착하고
"부모란 말이지"... T T
평점 짜기로 유명한 이동진 기자가<br /> 별 만점을 준 몇 안되는 영화 더라구요
단순하게 그냥 애들 판타지 인줄 알았는데 <br />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더군요 <br /> 찡했습니다<br /> <br /> 특히 마지막 엔딩 어머니의 노래.. 그 가사를 보는데<br /> 너무 눈물이 나더군
보고나서 한동안 계속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아이를 키워보지 않았다면 그닥이었을텐데..<br /> 정말 아이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보니까... 감동이더라구요.....ㅠ.ㅠ<br /> 만화 보고 눈시울 붉어지긴 참 오랜만입니다.
아 그리고... '오줌~' 이거 명대사네요.....ㅋ<br /> 정말 재밌었어요.
저도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네요.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는 과정에서의 편집이라든지 절제된 감정표현등 참 잘만든 영화였습니다.
전 제가먼저보고 아이(초6)와 같이 봤습니다.<br /> 뭔가가 짠한게 여운을 주는 그런 영화더군요.
엉엉엉...재목만 읽어도 눈물이 ㅜㅜ<br /> 아이키우는 무부모는 동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