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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과 눈 나빠짐은 아무 상관이 없는 겁니다.<br /> 단지 염색할 나이쯤 되면 자연히 노안이 되기 시작하는 현상과 겹치기 때문에<br /> 사람들이 그리 오해하는 것입니다.
아 그런가요.제가 단순하게 생각할때는 염색약이 아무리 순해졌다고 해도 눈에 나쁠것 같은데 그게 아니었군요.
헉~ 그런거라구요? 오비이락이란말씀이군요```
민관님..물론 눈에 들어 가면 나쁘죠...<br /> 하지만 여기서 질문은 눈이 나빠졌다는 그런 의미보다는 시력이 저하되었다라는 것이죠.
아.예.일진님 하나만 물어 볼게요.제가 노안이와서 컴퓨터 할때면 자연스럽게 안경을 벗는데 돋보기라도 안사용하고 이렇게 맨눈으로 컴퓨터를 계속하면 눈이 더 나뻐 질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만..나이가 더 들어가면 눈의 조절력이 약해지니,<br /> 가까이 보는 힘은 약해집니다.<br /> <br /> 나중에는 결국 근거리용 안경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ㄴ 근거리용이 돋보기를 말씀하시는 거죠.
ㄴ예..~
원래 근시 있는 사람은 나이 들어서 근시용 안경과 돋보기 안경 모두 필요하게 되나요?<br /> 원시가 되면서 근시는 차츰 회복이 되는걸로 혼자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준승님..근시는 회복되지 않습니다.<br /> 예외적으로 거품이 약간 빠진느 수는 있어도...<br /> <br /> 가까이 볼 때는 기존 도수보다 약한 도수를 사용하게 됩니다..점차적으로.
요즘 염색약엔 암모니아 안들어가요~
그쵸 요즘은 암모니아 들어가는 염색약 찾기가 더 힘듭니다.
이건은 수락산을쉰이 답을주실때인것같습니다
저도 염색 안하며 버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타이밍이 딱 맞을 뿐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br /> 염색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 머리 허연 친구들은 대부분 노안을 겪고 있습니다.<br /> 오히려 염색하는 제가 눈이 좋은 편이더군요.
전 워낙 누깔이 나빠 염색약 하곤 상관
우이쒸 글이 짤리네요.. 상관
ㄴ누깔이 니빠 염색약하곤 상관이 없어요.이렇게 쓸려고 하셨죠 3을쉰.<br /> <br /> <br /> <br /> 하지만 머리는 빠져요. 조심하셔요.(옆에서 지켜본 인간).
회사 분 중 염색때문에 돌아가신 분도 계셨습니다...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