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과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현재 피씨(접지, 온쿄 사카+고급형 전원공급장치 사용), 중국산 SVDAC05, 켐브리지 540A + S30 스피커를 사용하여 나름대로 혼자서 피씨파이를 즐기고 있습니다만...



재즈보칼, 포크락, 가벼운 팝등에서는 현 기기들에 아주 만족합니다만, 기타연주가 더 복잡해지고, 현악이 나오고, 합창이 배경으로 들어가고, 저음밑에 저음이 하나더 깔리고 볼륨이 높아지는 대편성곡(예: Electric Light Orchestra의 Fire on High 혹은 유사한 symphonic rock)에서는 소리가 좀 서로 뭉쳐지면서 스피커 밖으로 뻗어나오지 못한다할까 모 그런 좀 답답함을 느낍니다. 혹은 찢어지며 흐느끼는듯한 guitar rock에서도 좀 부족한듯 하구요..



우선 20만원 미만대의 스피커에서 너무 많은것을 기대한 제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고, 스피커를 바꿈질을 시도중입니다. 아톰 V5 혹은 새로 출시되었다는 V6(가격이 올라갔네요..) 생각중입니다. 4.5"우퍼에서 5.5" 우퍼로 바뀌면 저음도 개선이 되리라 보고있구요..



아니면 50만원 정도(신품)의 스피커를 추천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CDP로 동사의 540도 구입 계획있구요..)



질문 :

1) V5보다 V6가 품질이 많이 개선되었나요??

2) 50만원 정도 가격에서 북셀프로 저에게 맞는 제품(신품) 모 없을까요..(아주 똘똘한 놈이라고 추천해 주신다면 예산을 좀 초과해서라도, 가서 들어보고 할부로라도 저지를 수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