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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했군요.



뭐 표면적으로는 상도의 어쩌구 저쩌구를 대면서 kbs 가 kt 에대해서 비난을 하는 형국인데 실제적으로 내부 속사정을 추론하자면~~





이 기사는 2013 년 12 월에 나온 기사인데 ~~~







2014 년 1 월 2 일 부터 지상파는 MMS 로 송출을 하고 있죠.즉 KT 가 12 Mbps 로 전송하는 화질과 MMS 를 통해서 송출하는 화질간에 차이가 극명하게 나면 MMS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할것을 미리 차단할려는 속셈이 보입니다.





결국 "지상파가 MMS 를 할것이니 지상파 시청자나 KT 올레 TV 시청자도 동일한 화질을 유지해야 지상파쪽에 비난의 화살이 오지 않을것이다" 라는 계산으로 추진한 사안이군요.





즉 대한민국 국민은 지상파의 이익을 위해서 하향 평준화된 저화질 방송을 시청해야 한다는 주장을 지상파가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제 의견은 되로 유료 방송을 시청하는 IPTV 시청자가 더 좋은 화질로 시청하는 것이 더 옳은 주장이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IPTV 시청자는 "지상파 수신료" 에 "IPTV 를 통해서 지상파 재전송료" 까지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 상황에서 왜 IPTV 시청자가 지상파 시청자와 동일한 화질을 시청해야 한다고 지상파가 생각하지는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그러게 좀더 빨리 난시청 해소에 나서지 못한 자신들의 책망해야 옳으며 이중으로 지상파 관련 시청료와 전송료를 부담하는 IPTV 시청자에게 지상파 시청자보다 더 좋은 화질의 시청을 유도하지는 못할망정 더 나쁜 화질을 시청하라고 KT 에 요구하는 것은 지상파의 무한 이기주의라고 볼수 밖에는 없습니다.





지상파가 공공의 재산인 주파수로 무엇을 하건 대부분의 국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지상파의 이익만을 위해서 마음대로 하고 있죠.





헌데 다른 전송매체를 통해서는 지상파의 속이 뻔히 보이는 짓을 시대하지 않기를 바라마지하지 않습니다.





즉 "IPTV 를 통해서는 제대로된 화질로 시청하고 싶다" 너희 지상파라 주파수 가지고 MMS 를 하건 무엇을 하건간에 제대로된 화질을 시청할수 있는 수단은 건드리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언론을 빙자해서 조선일보와 별반 다를봐 없는 행태를 보여온 것도 신물이 날 지경인데 이제 자신들을 위해서 저화질 방송 시청을 강요하는 행위는 공정거래법 위반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설사 IPTV 3 사가 같은 대역폭으로 전송한다고 합의했다 한들 국민의 행복 추구권을 침해하는 위법적인 계약이라고 저는 생각입니다.













지긋지긋한 MMS 는 지상파 너희들 마음대로 하고 IPTV 로 송출은 고화질을 유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