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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링 레이트(Sampling Rate) 혹은 샘플링 프리퀀시(Sampling Frequency)는 아나로그 신호가 디지털로 전환될때 초당 얻어지는 샘플의 수를 말합니다. 측 초당 44100번 또는 48000번의 비율로 소리 데이타를 가지고있다는 말입니다.

1초에 4만번이 넘어가니 그 차이를 귀로 느끼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선택 설정이 있는 이유는.. 음원 소스가 다양한 샘플링 레이트로 되어있고.. 샘플링레이트의 변환을 최소화하기위해서입니다. 약간더 자세한 내용을 인용하면....

우리가 듣는 대부분의 MP3와 음악 CD는 44.1KHz이며, DVD는 48KHz이다. 48KHz만 지원하게 될 경우 MP3나 음악 CD는 강제로 44.1KHz 에서 48KHz로 변경하면서 인터 모듈레이션 디스토션(IMD)의 수치가 1%를 넘어설 수 있으며,

이 때 음질의 저하가 있을 수 있으므로 디지털 출력에 있어서 44.1KHz는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사용하는 A/V 리시버나 디코더에서도 44.1KHz를 지원하여야 한다. <br />

라고 나와있네요.. 요즘 사운드카드는 안그런 경우도 많지만.. 기존의 사운드카드는.. 디지탈 출력시 소스가 44.1KHz 이든, 48KHz 이든 무조건 48KHz 로 변환하여 출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보가 좀 알게되었습니다.. 그럼 dvd볼때는 48 음악들을때는 44.1로 하는게 좋다는 말씀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