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탄피 소총은 생각보다 제조 비용이 높고 자연발화에 의한 오발과 탄피가 없다보니 작동 부품의 오염도가 높아서 기능 이상의 가능성이 기존 탄피 방식보다 높다고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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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이기는 한데 아직 실용 영역에 이른 놈이 없다는 거죠..위 내용도 거의 10 년 전에 본 내용인데 아직도 실용화 단계에 이른 놈이 없을 정도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 문제죠.
레이저 건은 전력 문제로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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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소총을 능가할 만한 레이저 건은 가격이 비싸서 어렵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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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용인 암살용 레이저건은 실용화 가능해 보입니다.비싸도 소리 없이 암살 가능하니 말입니다.
전에 전쟁영화 보면서 전투에 참가해본 사람이 만들었구나 하고 느꼈던 장면중에 하나가<br />
미해병대가 상륙작전하는 장면이었는데 요대(탄띠)에 뺑 둘러서 수통하나 빼고 빈틈없이 <br />
탄창낭을 달고 있더군요. <br />
저부터도 특히 상륙작전같이 재보급이 불확실할때는 일단 최대한 챙기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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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군이 판단한 전투에 최적화된 키는 약 174cm 근처라고 합니다.<br />
너무 커도 표적이 되고
철책 들어가면 75발씩 탄창 3개로 휴대하고 다니는데요.. 점사 놓고 쏘면 이거 몇분이면 다 씁니다.. 어쩡한 무기보다는 넉넉한 총알이 낫지요.. 기관총 400발이 10키로 넘었던 거 같아요.. 보급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죠..또 보병은 아무리 많아도 전차한테 안되고요,, 같은 이유로 북한군 육군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나라가 이기는 이유가 되죠..
기관충은 7.62 mm 라서 좀더 구경이 크고 길기 때문에 더 무게가 나갈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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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우리가 MLRS 를 도입했을때 북한 장성이 이런 반응을 보였다고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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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같은 동족에서 저런 무기를 겨눈다 말이냐?" 뭐 무섭다는 얘기를 돌려서 한 거겠지만 말입니다.
확실히 1,500발이면 무겁죠. 그런데, 베트남전 미 육군의 표준적인 작전 형태를 들여다 보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미군은 단독군장을 한 상태에서 헬기를 이용해 작전지역에 이동한 후 작전이 끝나면 다시 헬기로 철수하는 패턴의 작전을 했습니다. 즉, 많이 걷지 않고, 작전지역에 와서 총 쏘고, 갈 때는 가볍게(?) 가는 스타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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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보병사단 행군이동 하는 것처럼, 모든 것 배낭에 넣고 메고 이동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