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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영화 자체가 조롱이죠. 주식쟁이였던 저는 아주 즐겁게 봤는데 마눌은 쇼크 좀 받았어요. 감독, 배우 이름덕 봤겠죠.
약 빨아 보지 않고서 그런 연기가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그 실존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입니다.
저도 봤는데 쇼킹한 느낌이었습니다.<br />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 영화를 수입가능한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좀 과장됐겠지만 저와같이 미쳐 돌아가는게 월스트리트이고 불법과 부도덕이 만연하니<br /> 사고가 안생기면 이상한 일이죠. 한탕 먹고 맘것 즐기고 튀는곳, 이런걸 외형만 보고 닮아갈려고<br /> 기를쓰다 막대한 손실 본게 우리나라죠. 리먼 인수헸음 아마 아직도 외환위기에서 헤매고 있을거 같네요.
일찍 내리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