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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오브 월스트리트 간단감상평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1-24 03:52:24
추천수 5
조회수   940

제목

울프오브 월스트리트 간단감상평

글쓴이

용정훈 [가입일자 : 2002-04-27]
내용
이건 영화가 아닙니다. 순수한 약 그 자체입니다. 이런 약이 수입되서 대중에게 여과없이 전파되는 동안 도대체 보복부와 경찰은 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영화보는 내내 미친듯이 웃다가 나왔습니다. 심야 타임 관객들 전체가 전부 미친 것 같았습니다.



특히 디카프리오의 약빨고 운전하는 연기는 아마도 그의 필모 사상 최고의 연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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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2014-01-24 08:13:23
답글

ㅎㅎㅎ 영화 자체가 조롱이죠. 주식쟁이였던 저는 아주 즐겁게 봤는데 마눌은 쇼크 좀 받았어요. 감독, 배우 이름덕 봤겠죠.

김병현 2014-01-24 08:25:52
답글

약 빨아 보지 않고서 그런 연기가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그 실존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입니다.

염일진 2014-01-24 09:28:44
답글

저도 봤는데 쇼킹한 느낌이었습니다.<br />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 영화를 수입가능한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최만수 2014-01-24 12:39:58
답글

좀 과장됐겠지만 저와같이 미쳐 돌아가는게 월스트리트이고 불법과 부도덕이 만연하니<br />
사고가 안생기면 이상한 일이죠. 한탕 먹고 맘것 즐기고 튀는곳, 이런걸 외형만 보고 닮아갈려고<br />
기를쓰다 막대한 손실 본게 우리나라죠. 리먼 인수&#54776;음 아마 아직도 외환위기에서 헤매고 있을거 같네요.

용정훈 2014-01-24 14:44:14
답글

일찍 내리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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