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먼 나라 남의나라 왜인(倭人)들은 천재지변인 지진해일(つなみ)에 핵발전소가 무너져서 그나마 외양간이라도 고치는 시늉이라도 내는데 우리는 내 코가 석자이면서 남의 집 불구경하듯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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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이 안전? 가급적 놀러 오지도 마세요"
[현장] 일본 탈핵 전문가 고이데 히로아키 강연... "한국도 사고 나면 서울까지 오염"
"한국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있는데 (후쿠시마 같은 사고가 나면) 서울도 오염 지대가 됩니다."
후쿠시마 원전을 중심으로 반경 수 백km에 걸친 일본 방사능 오염 지도와 축척이 비슷한 한국 지도가 겹쳐지자 청중들 사이에 탄식이 터져 나왔다. 전남 영광에 있는 한빛 원전에서 방사능 유출 사고가 났을 경우 그 여파가 서울까지 미치는 걸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탈핵 전문가인 고이데 히로아키가 원전 사고의 심각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마법'이자, 한국인들에게 전하는 '경고'다.
히로아키는 원자핵공학자 출신으로 쿄토대학 원자로 실험소 조교로 일하며 40년 넘게 탈핵 운동을 펼쳐왔고 국내에도 <은폐된 원자력 핵의 진실><원자력의 진실><후쿠시마 사고 Q&A> 같은 책으로 널리 알려졌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첫 한국 강연회에 국내 탈핵 운동가뿐 아니라 시민 수 백명이 몰려든 이유다.
"광범위한 지역이 방사능 오염... 일본엔 가급적 놀러오지 마세요
(이하 생략) 자세한 것은 링크 해놓았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은 약 2시간의 영상 강연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