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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아 달라는 문자나 전화는 응대 안한디고 써 놓으세요.

업자들 이네요.

여기 장터도...비슷하지 않나요?

그래서 전 약간 낮은 가격에 내놓고 분명히 적어 놓습니다. 네고 문의는 절대 답장 안줍니다.. 라고요. 예의 있는 문자나 전화만 답하는데 그래서인지 거의 중고거래는 피해본적 없는거 같네요..

흔히 말하는 정찰제가 너무 좋습니다만<br />
현시점 대한민국에서 차 파실때 말씀하신것처럼 일정금액 올려놓고 흥정해야 합니다<br />
뭐 어쩔수 없어요^^

중고차를 많이 구입해 본 경험으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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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려놓은 가격을 다 주고 사본적이 없어요.<br />
그리고 팔때도 가격을 다 받고 판적도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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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고 거래에서는 6~10%정도는 대부분 고려를 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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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싫으면 멘트를 적어놓으세요. 절대 가격흥정 안한다고, 답장도 안준다고...

저도 첫차가 수동차량이였는데 판매하려고 하니 딜러에겐 전화 엄청 오더군요.<br />
요즘 수동 차량 운전하는 사람 없다라면서 가격 엄청 후려치더군요.<br />
정말 개인거래 힘들고...결국 해외수출용으로 판매하는게 제일 낫더군요.<br />
그리고 뭔 기름값이 200만원이래요?

차만 그런 게 아니라 중고장터에 뭘 올려놔도 마찬가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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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이 미쳤나 싶을 정도로 일단 왕창 깎고 보는 인간들이 태반입니다.

일단 가격을 조금 더 붙여 놓으시는게 팁일듯 ^^

엔카 가격이 대체적으로 좀 세다고 느끼긴 했어요. <br />
전반적인 분위기가 개인과 업자의 가격차가 별로 없다고 느꼈습니다. <br />
업자것도 얼마에 올라오는데... 하는 그런 느낌이 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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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구매자는 업자에게 구매하는걸 선호하게 되고... <br />
업자는 물량 확보차 개인 판매자의 가격을 후려치고.. <br />
판매자는 그 값에 구매하겠다는 사람 안나타나니 그냥 손해보고 넘기게 되고

네고 문의 오면 <br />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라고 답장 보내주세요<br />

네고 문자 안 받는 방법은... "누가봐두 저렴한 가격으로 올리는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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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문자 오기전에 바루 판매됩니다.

중고차 판매할때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내놓으시면 네고 안해줘도 사가더군요.<br />
딜러가 와서 기름값 깎아 달라는거 한 푼도 안깎아 줬습니다.<br />
깔끔하게 거래하시려면 가격은 조금 낮게 책정하시고 네고 없다고 못박으시면 사고싶은 사람만<br />
연락 옵니다. 물론 조금 깎아 달라고 애원^^은 하겠지요.

차에 자신 있으면 추성복님 말처럼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