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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삼총사 기자시사회 평이 어느 정도이냐 하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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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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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녀삼총사 기자시사회 평이 어느 정도이냐 하면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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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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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 전부터 영화평이 손꼽는 망작이라고 알려드렸었습니다.
최근에 있었던 전문기자 시사회의 평은... 역대 최악의 반응이 아닐까 합니다.
듀나 - 영화봤어요. 중간에 스톱시키고 처음부터 다시 썼어야 했는데 그 타이밍을 놓친 각본... (이하 혹평계속)
징구 - 이걸 진짜 극장가서 즐기라고 만든건지 아님 환불사태 일어나라고 만든건지 헷갈리는 영화... 뛰쳐나갈 뻔...
기타노 - 차라리 작년에 엎어졌을 때 그냥 그대로 끝내는 편이 더 좋았을 것 같다. 여기까지가 예의있게 말 해 줄 수 있는 수준...
미달이사랑 - ... 옆사람땜에 중간에 나오지도 못하고... 제대로 정신적 고문당하고 나온 느낌...
제가 재수없게 시사회 당첨된 분들 이야기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영화가 좀 심각할 때에는 블라인드 시사회라고 해서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고 초대해서 시사회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블라인드 시사회 평이 워낙 참담해서 개봉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언론시사회도 다시 해서 일부러 악소문을 퍼트릴까요???
요즘 마케팅이 거꾸로 가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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