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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부모도 부모지만.. <br /> <br /> 버려진 아이가 자라면서 받아야할 고통이나.. 불이익등을 생각해보면.. 참담하네요. <br /> <br /> 더군다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면.. 더 힘들고, 고통스러울텐데.. <br /> <br /> 안타깝네요.
양심이 있다면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살겠죠.<br /> <br /> 저 같으면 장애아를 키우는 고생 보다는 그 죄책감이 더 견디기 힘들것 같아서 못 버릴거 같습니다만,,,,
인간은 악한 존재라니까요. 성선설 따위는 개나 줘버렷...악한 본성을 교육으로 잠재우는거지 인간은 본디 더럽게 못되 처먹은 생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승현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제가 그래서 연애합니다..<br /> 결혼은 못해봤지만..처 자식 책임져야하는데..별로 그렇게하고싶진 않네요..<br /> <br /> <br />
아주 못 되먹었군요. 짐승만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거면 자식을 낳지 말든지...
결국 뿌린데로 거둡니다 한국인들은 거진다 인간존엄성과 양심 을 버린 국민성으로 변했습니다
별 이유없이 일본이라는 나라를 싫어하는 편인데요,<br /> 제가 일본사람들 멋지다고 생각한게 장애인에 대한 생각과 행동입니다<br /> <br /> 우연히 본 방송에서의 일본인들은 장애인을 그냥 정상인과 같이 대하던데요<br /> 선입견같은거 없이 완전 동등한 사람으로요...<br /> <br />
예전에 다 큰 자식이지만, 장애인이었던 자식을 버리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br /> 그 뒤로 그 집에 발길을 하지 않았습니다.<br /> 키울 수 있는데도 자식을 버리다니요..... <br /> 참담하네요.
자식 버린 부모가 나이 들어 힘없고 돈 떨어지면 갖은 고초 다 겪고 자란 자식 찾는다는 것이 더<br /> 웃기는 얘기지요
자기보다 못배우고고 비정규직이고 임대아파트 살고 <br /> 외모가 떨어지고 키작고 뚱뚱해도 배척하고 무시하는 국민성이에요...<br /> 장애인 동등하게 보는건 아직 먼 나라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