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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소음...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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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1: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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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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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소음...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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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 [가입일자 : 2001-04-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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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근 짜증나네요..
옆 사무실에 병신 4명 들어왔어요..
주축은 건물주 아들인데 백수에요...
그래도 건물주 자식이다 보니 용돈은 받나 봅니다 BMW끌고 댕기니..
옆사무실 이사가고 나서 빈 공간을 백수아들이 페인트 칠하고 꾸미더군요..
마치 어린이집 처럼...ㅎㅎㅎ 파스텔 톤으로...
그리곤 현관문에 창작방이라 조그마하게 써붙여놓고는
동생으로 보이는 병신같은 오타쿠 애들 우르르 몰려들어 밤새 떠듭니다..ㅠㅠ
동네 고딩 양아치들 놀이터에서 노는 꼬라지로 보면 됩니다..ㅠㅠ
웃고 떠들고 소리치고...웃음 소리도 얼마나 교양 없는지...ㄷㄷㄷ
야구까지 합니다 가끔 벽에 경식공 때리는 소리 들리면 움찔 놀랍니다...
벽이 그냥 석고 격벽이거든요..ㅠㅠ
아마 집에서 눈치 보이니 빈 사무실 자기가 일해본다고 쓰는것 같구요..
백수 후배들 몰려들어 노는것 같아요..
여자도 가끔 오구요...긍데 한명은 이뻐~~ @@
지금도 뭔 내기를 하는지 게임을 하는지 소리치고 지랄중이네요...ㅠㅠ
지지배는 비명도 지릅니다 ㄷㄷㄷ...그지같은 새끼들..
1년 계약에 2달 남았으니 이사갈 생각도 하는중..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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