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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홍천 대명에 가면 꼭 병이 생겨 오더군요.
겨울엔 물을 데워야 하니 비용 문제로 물갈이를 잘 안할 듯 합니다만...<br /> <br />
단양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가족단위 물놀이 괜찮습니다.너무 크지도 않고요, 아이랑 가기에는괜찮은거같아요!가족단위라 물도 나름 신경 많이 쓰는거같아요!
예전에 이천 테르메덴 다녔는데 괜찮았었습니다...수영모도 안써도 됐고 물도 깨끗한거 같더군요...개인적으로 느낀 최악은 이천 미란다...
단양, 이천 감사합니다. 평택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괜찬을 것 같네요. ^^
파라다이스 도고스파가 원래 온천이어서 물이 괜찮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놀기에 규모는 좀 작은편입니다.
좀 멀지만 거제 대명콘도 워터파크도 괜찮습니다...<br /> 지난해 문 열었지요...^^
물끓여서 나오는데 말고 온천물 이용하는 데로 가세요.확실히 피로가 풀립니다.
온천물도 대부분은 다시 끓이고 수돗물 섞어서 나올거예요.<br /> 우리나라는 일본과는 다르게 온천물도 뜨겁지 않은 곳이 많다네요.<br /> 또 미끌거리게 하려고 어떤 물질을 섞기도 한다던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방별로 2~3인이 쓸만한 저쿠지가 있는 팬션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수영장급은 아마도 평생 물 안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여과시키고 약품타고.. 한번 갈려면 물값에 시간도 많이 걸리니 어쩔수 없을듯..
온천의 진리는 덕구라고 1표 질러 봅니다. 스파월드도 있어서 물놀이도 가능하고요.<br /> 땅바닥에서 그냥 막 솟아나는 물 사용하는 온천이라서 물 교환 안 하면 넘치니 물은 정말 깨끗하죠.<br /> 근처 계곡에서 온천 솟는 거 산책겸 구경하기도 좋고, 근처 바다로 가서 풍광 즐기기도 좋고...<br /> <br /> 하지만 유일한 단점은 멀다는 거... ㄷㄷㄷㄷ
거제도에도 있군요...<br /> 덕구... 울진이면 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