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 막말힌지 모르겠네요. 저는 오히려 다른 회원님들이 너무 온건하게 말씀하신다고 생각하는데요. 김기춘이 이나라에 해온 일들을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강탈한 재산으로 장학금을 받고 그 이유 때문에 부일배 독재정권의 개가 되어 유신헌법의 기초를 만들었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한 인물입니다. 초원복집 사건을 잊은건 아니겠죠? 한마디로 자신과 속한 무리의 영달을 위해 더 큰 공동체를 배신한 인물이며 늙어서도 개전의 정이 없습니다. 아들 일은 안타
욕하신분들은 이나라가 바로설 다른 방법이 있나요.전 막장도 아니고 민주당지지자도 아닙니다.이나라에 뼈를 무더야 할 사람이기에 하는 소리 입니다.친일을하고 군사 쿠테타를하고 사람들을 서로 대립하게 만들어도 호이호식 한다면 누가 정당하게 살까요.지금이라도 이방법 말고는 제자리로 돌여놀 방법 없습니다.혹시 다른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br />
사고들 당한 아들에 대한 안좋은 댓글이 위에 있나요? <br />
오죽하면 가슴에 묻는 아들앞에 두고도 안타까움 조차 받지 못하는 김기춘이 문제라고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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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주 조금이라도 아버지에 대한 진실한 마음이 있었다면 안타가움을 금치 못하겠지만...<br />
굳이 애도를 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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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표? 헐~~~그래도 국민을 위할일은 다하겠지요.
나라 바로 세우자고 애먼 남 가정사 패가망신이 당연하다는 국민들은 싸그리 멸절되도 괞찮습니다.<br />
수고스럽게 따로이 손 댈 것도 없어요.<br />
이들은 이미 고치기 힘든 더러운 질병에 감염됐다는것을 스스로가 자인하는것 이므로 가만 놔 두면 제풀에 없어질듯...
별 것도 아닌 댓글 몇마디를 가지고 과장과 엄살이 참 과하다 못해 지나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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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불행에 대해 인과응보라는 댓글 가지고 싸그리 멸절씩 이나 운운하는 이 반응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br />
보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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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그리 멸절? ......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