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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민이시군요. 다 좋은데 과속 경고시 너무 시끄러워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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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줄여 놓자니 안내음도 작아지니. 그래도 올레 쓰다 T맵 쓰니 신세경이네요. <br />

저도 그런부분이 조금 불편합니다.. 경보 울리는 속도를 + 10 km 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300미터앞에 과속주의구간입니다...<br />
100미터앞에 과속주의구간입니다... 까지는 좋은데<br />
땡땡땡땡... 하는 소리만 안들리게 할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br />
그런 기능 있는 네비는 없나요?

좀 불편하시드라도 시끄럽고 귀찮은게 좋습니다.<br />
일전에 딴 생각하다가 티맵에서 지랄발광??을 했지만 그냥 지나쳐 벌금 냈어요....ㅠ.ㅠ<br />
그 이후론 볼륨 높여놓고 다닙니다.

한 300미터 전부터 경고해도 좋겠는데 1키로 전방부터 시끄럽게 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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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속 안하면 되죠 ^^;

티맵은 좌회전 등 턴신호 기준위치를 턴하는 구간의 시작점이 아니라<br />
턴 구간의 중심으로 잡더군요.<br />
큰 교차로에서 턴 구간이 100미터라면 안내에서 50미터의 오차가 발생합니다.<br />
저는 이거때문에 여러번 골탕먹고 안쓰는 중이에요.

통상 규정속도의 10% 정도는 찍히질 않게 세팅이 되어있다네요..<br />
하지만 강변쪽이나 강원도 길 이용시 에누리없이 제한속도 넘으면 찍을때가 있습니다. <br />
소리는 불편하실지 몰라도 각성한다라는 차원에서 참고 다니세요 ^^

T-map을 사용하실때는 소리를 완전히 죽여놓고 사용하세요.<br />
요즘은 T-map도 규정속도 넘으면 화면 자체가 깜빡이기 때문에 잘 알 수 있습니다~~<br />

제가 알기로는, 규정속도 10%는 허용되는 것이 아니라 <br />
차의 속도계가 실제 속도보다 조금 더 빠른 속도를 표시하도록 세팅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br />
실제로 GPS에서 정확히 측정된 속도로 제한속도를 넘기면 여지없이 딱지 날라옵니다.

측정 기기 오차 감안하여 약 10% 정도 과속하는 것은 단속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br />
약 10%라고 한 것은 속도 구간별로 허용 범위가 조금씩 다르기에...<br />
실제 단속을 하시는 분(?)을 통해 얻은 정보니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시내구간은 반드시 그런것은 아닌듯 하더군요.<br />
60km구간에서 조금 오버되었는데 얄짤없이 날라오든데요. ^^<br />
2번이나...당했음.

좀 다른 얘긴데요 t맵 다 좋은데 가끔 gps 오류로 당황하게 하더군요.<br />
하이드라이브 한번 써보세요.<br />
제가 쓰기에는 t맵보다 낫더군요.

지금 보니 하이드라이븐엔 초과속도설정기능도 있군요.

와이프가 경찰청에서 그런업무를 본적이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20Km 넘어야 잡고 시내는 10km 넘어야 잡는다고 합니다. 오래전이라 바꿨을수도 있습니다. 주로 고속도로를 많이 이용해서 고속도로에 10km 정도 오버로 카메라 지나가는데 날아오지는 않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는 맞는 듯 싶은데 국도에서는 정확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