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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좋은 학생이었나 보네요.<br />
학교 운영 면에서<br />
다른 학교에 모범이 되는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br />
학생들 애교심도 남다른 학교이고요.<br />
기독교 학교라는 것도 미리 아셔야 합니다.<br />
재단이 그냥 기독교라는 정도는 넘어<br />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학교로 압니다.<br />
여러 면에서 볼 때 좋은 학교이고,<br />
앞으로 더 발전 가능성이 있는 학교입니다.

한동안 인기가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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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교리로 아이들을 가르치겠다 뭐 이런거였습니다<br />
현재는 인기가 식었고 점차 식는 추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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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캠퍼스의 낭만(?)은 없습니다<br />
촌구석 논밭한가운데 덩그러니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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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br />
모름지기 사람들 많은곳에서 몸 부비며 상처주고받고 하면서 성장하는게 있는데 그런게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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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입장에선)주변에 아무 것도 없고 전원 기숙사 생활이라 이게 대학인가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들어보는 학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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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둘째아이가 수시합격으로 이번에 입학합니다.. <br />
한동대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br />
한동대로 검색하시면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br />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대학이니 참고가 될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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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 2차 면접과 시험때 많은 감명을 받았고 만족합니다.. <br />
일반 대학과는 분명 마인드가 다르더라구요.. <br />
점수 위

제 큰 아이가 고1때 한동대 체험하기지임팩튼가 암튼 이박삼일 갔다 왔는데요<br />
일단 입학하면 학업은 잘할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암것도 없데요<br />
그리고 기독교학교라 그런것도 생각해봐야 할것같해요<br />
저희 아이는 안갔어요

성적이 아주 좋으신 모양입니다. 부럽습니다.

제 큰 조카가 나온 학교네요. 지금 카이스트 박사과정인데 대입 당시 SKY도 충분히 갈 애인데 일부러 한동대 갔습니다. 낫선 분도 많겠지만 좋은 학교 같던데요.

오타정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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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선 (X) ☞ 낯선

제가 한동대 출신입니다... ^^

기독교학교고 교육과정도 꽤 우수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졸업후 사회에 나왔을때의 인지도는 한번 생각해 볼필요는 있겠죠

실속있고 좋은 대학이라 생각합니다. 설립 초기야 엄청났는데 지금는 그만 못한것 같고, <br />
의대 붐 일기 전엔 서울의 (상위) 대학으로 편입하자 하는 분위기도 좀 있었던것 같은데 <br />
요즘 분위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똘똘한 친구들이야 어딜 가던지 잘 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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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문제점이라면... 아주 독실한 크리스찬 아니면 견디기 힘들것 같습니다.

십여년전 특차전형으로 면접보러 갔었는데 옆에 기다리던 학생 어머님이 어디 교회 소개로 오셨냐고 물으셔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전 그냥 수능 점수 맞춰서 아무 정보없이 갔었는데 말이죠학교. 그런데 그런 대화를 주고받는 분들이 면접 대기자들 중에 꽤 많았습니다. <br />
그리고 포항이라 그런지 근처 언덕에서 해병들 작업?하는 모습도 보았네요 ^^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문과 이과 입학 수준과 졸업후 어떤지 대충 나와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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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고만 하는 자료이지만 배치표에는 건동홍에서 국민대정도까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대처럼 스펙트럼이 넓고 하향추세입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대학이네요.

인하대에 잠시 적을 둔적이 있었습니다. 교수님 한분이 1기 동문선배님이셨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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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첨 생겼을때는 당시에 사학재단이 주로 운영하던 대학에서 벗어나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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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기업인 한진에서 건립해서 박정희정권에서 팍팍 밀어준다고 붐이 일었다고 합니다. 과장이 섞였겠지만 SKY갈 성적이 되었는데 대통령이 밀어주는 대학이라고 해서 인하대 입학하셨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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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