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담보대출을 생각중입니다.
뭐... 사실 생각중인게 아니라 해야하죠 ㅋ
금리 변동에 관한 의견은 역시나 많은사람들이
반/반 이네요.
오를것이다.
내릴것이다.
지난 2000년 이후 금리변동 추이를 보니
가장 많이 오른때가 3년간 2.5% 이라 하고
가장 많이 떨어진때가 3년간 3% 라고 하고요...
와싸다에서는 썩 달갑게 보지 않는 현정부의 성격이
물가안정 보다는 성장이 우선시 여기는 경향이라 (그것보다 본인 주머니 우선ㅋ)
아무래도 금리가 동결내지는 하향세 쪽이라는 의견들도 있는데요.
고민이 되네요 ㅎ
변동이냐 고정이냐...
향후 3년간만 생각해보면
고정을 했을시 내리든 오르든 신경안쓰고 그냥 대출금 상환하면 되고.
변동을 했을시 오르면 망하지만 유지하거나 내리면 2-3백만원 아낄수 있네요.
혹시 이쪽으로 잘 아시는분들
참고하라고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선택을 함에 있어서 만족과 후회는 저의 몫이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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