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비추를 했습니다.
47로닌과 조선미녀삼총사입니다.
47로닌은 주연과 제작비때문에 큰 관심을 모았었지만 심지어 일본에서도 폭망했고 영화사에 기록될 참담한 실패로 꼽힙니다. 직배가 아니면 초반에 이 영화를 구입했을 수입사는 초상분위기일 겁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시사회 후에 '이 영화를 정말로 개봉할 것이냐?'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입니다. 47로닌처럼 개봉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운 나쁘게 시사회 당첨된 분들의 평은 손꼽는 망작이랍니다. 하지원씨는 드라마는 좋은데 영화는 선택을 제대로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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