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중부내륙 고속 19중 추돌 사고 나오네요..
사진보니 눈이 많이와서 주변이 온통 흰색이던데요..
바닥도 시멘트 보다 얼음이 더 많구요..
도대체 뭔 생각들 가지고 댕기는지..
안봐도 80~90키로 달렸을꺼라 보네요..
저도 새벽 5시30분 수원서 과천,의왕 고속타는데
전 끝차선에서 빌빌~
앞차거리 충분히 두구요..
바닥이 촉촉히 젖어있는 눈길 새벽에 다들 90~100 잘 댕깁니다...ㄷㄷㄷ
특히 차선변경 깜빡이,브레이크등 보이면 뒤에 제가 식껍합니다
일반도로와 똑같이 가속하고 앞차똥꼬 찌르면 브레이크,차선변경 지랄하는거죠
시간이 안막히는 도로니 브레이크 안밟고 차간거리 두고 여유있게 다닐수 있거든요
압권은 기아 레이가 요리조리 칼질 하면서 120정도로 추월해 나가네요..ㅠㅠ
그차 타시는분께 죄송하지만 시내 마실용이나 장보기용이지
주행능력,안정감 허접이거든요 차 획획 잘돌아 가는데다 박스카라 사고나면...ㅎㄷㄷ
그 중 윈터 끼우신분 과연 몇% 되려는지...
수입차 후륜도 잘 안끼우는 판에~~
전 눈길에 사고 2번 나봐서 느낌 옵니다...ㅠㅠ
아무리 4륜이해도 똑 같다는거~
무조껀 감속에,차간거리 충분,브레이크는 금물~~~
보면 미친 운전자들 참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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