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해에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엔 저도 셀렉터 많이 만들수 있도록(?) 기원해 주세요. --;
회사의 조직이 크다보니, 안주하려는 습성으로 타 부서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뭐 어디나 그렇겠지만요.
위에서 옮기라고 쉽게 명령도 못내리고....시켜도 눈가리고 아우썅거리는 정도?ㅋㅋ
위에서 짜증이 났는지...암튼 여러가지 이유로 제가 업무가 살짝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타부서로 파견을 나오게 되었네요. ㅠ_ㅠ
뭐...저에겐 좋은 경험으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이 업무특성상 올해에는 (역마살이 끼었는지) 전국을 누빌듯합니다.
서울 대구 부산 창원 제주 대전 전주 원주 광주
뭐...대충 이정도네요. ㅋㅋ
근데 설레네요. 아내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눈팅회원이 어느새 되었는데...이제 슬슬 제 방을 딸에게 줘야 해서...
제 작업실이 없어질 날도 멀지 않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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