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시내에 이순신 공원이라고 있는데 그 곳 전망이 좋습니다. 또, 마리나 콘도 뒷편 통영등대 낚시 공원이 있는데 자전거를 무료 대여 해줍니다(유료 대여도 있음). 가족들과 자전거를 타고 경치 구경하는것도 괜찮코, 10분쯤 산책로를 따라 가면 해양 낚시터가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그곳에서 낚시대를 유료로 대여 해주니 거기서 잠깐 낚시 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인터넷 정보 너무 믿지는 마세요... 특히 식당은요...<br />
현지인?? 들에게 직접 물어 보시는게 좋습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곳...<br />
오미사 꿀빵은 경험삼아 드셔 보세요. 저는 그리...뭐... 충무김밥도 그럭저럭 경험삼아..드셔 보세요.<br />
1.통영 케이블카는 당연 가시겠죠?^^ <br />
2.중앙시장 쇼핑(활어회,굴,기타등등)<br />
3.배타고 한산도 정자(이순신 장군께서 수루에 홀로 않았던 그
통영 진입하는 초입에서 우측으로 평림, 인평쪽 바닷가 길로 한바퀴 돌면 풍광 좋고요.. 통영다리 나오면 건너서 다시 오른쪽 바닷가쪽으로만 미륵도를 한바퀴 쭈~욱 도시고 미륵산 케이블카 타신 후 여기 저기 먹거리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 />
오미사꿀빵 본점은 일찍 가셔야하고.. 시내 중앙시장 입구 버스정류장 옆의 네프과자점 꿀빵도 괜찮았습니다. 덜 찐득거립니다. 제 입맛에는 괜찮았는데.. <br />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습니다만
중앙시장에서 회 떠서 초장집 가서 드시거나, 회를 떠서 번화가 피해 한적한 횟집이나 사는 동네로 가서<br />
초장값 내고 드시면 좋죠<br />
통영마리나리조트에 가시면 요트를 탈 수 있습니다. 요트 타고 주변 섬에도 내려주거든요.<br />
손님이 적으면 요트가 뜨지 않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참 좋은데....<br />
롯데마트 뒤에 와싸다 회원이신 천모님께서 하는 굴국밥집도 유명합니다
다찌집 갈 바에야 횟집가시는게 낫다고 봅니다....다찌집은 10여년전 이야기입니다...관광활성화의 부작용이죠...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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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동 해저터널 입구 부근 횟집거리에서 자연산 말고!!!! 그냥 양식으로 회 드세요..<br />
양식횟감이라도 물차 안타고 24시간 바닷물 순환되는 수족관에 있기 때문에 내륙에서 드시는 회와는 맛의 차원이 다릅니다...<br />
아니 왜 소매물도 얘기는 없는건가요?<br />
대한민국 사진작가들이 꼽은 가장 아름다운 섬 1위로 꼽힌 곳인데 말이죠..<br />
말이필요없습니다. 한번 가보세요.통영항구에서 배로 1시간정도면 가는 곳입니다.<br />
가실때 미리 배시간 알아보시구요.<br />
운좋으시면 물때 맞아 등대섬에도 들어갈수있습니다.<br />
제가 갔을때는 가을이었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