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노래방은 쌔고 쌨잖습니까.
영업방식이야 다들 아시는대로 일테고요.
그런 노래방 말고 어린이 노래방을 한번 생각해봤는데요. 어떨까요?
인테리는 기존의 어두침침한 느낌보다는 편안한 집안의 환한 거실같은 분위기로 해서
팝콘 같은것은 무한제공하며 음료수는 아무래도 무한제공보다는 따로 파는게 수익면에서
좋을듯 하고요.
얼마전에 저희 10살 6살 애들을 데리고 노래방을 두어번 가봤는데
정말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가는것도 좋지만
애들끼리 피씨방 자주 가잖습니까.
피씨방 보다는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는게 훨씬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물론 노래방이라는 폐쇄적인 인식이 주는 거부감이 있긴한데
인테리만 어느정도 환하게 개방적으로 해둬도 조금은 개선이 될듯 한데요.
청소년 출입가능 노래방이라 해도 10시 이후는 출입 불가 하다던데요.
그때는 아줌마 아저씨들 손님 받구요. 물론 도우미는 24시간 안 들이고요.
도우미없이 장사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긴한데 남들과는 다른방식으로 가야
파이가 크든 작든 내몫이 분명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많지는 않으나 몇군데 있고 장사 분위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요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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