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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입당하고 정치하겠네요.

글쵸.. 징계는 6개월 이상 걸린다니깐.. 슬그머니 넘어갈거고..

지위를 누리기에는 너무 천박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긴 주위에 그런 사람들 천국이니 제대로 살기도 힘들고요. 일개 대사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과 문화의 문제란 것을 인정해야 하는데,, 그 시스템에 자신까지 포함되면 모두 경기를 일으킨다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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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사관 똥 사건.<br />
민원차 들른 교민이 뒤가 급해 화장실 사용 요청 했으나 거절 당함. 민원인 지리고 대판 붙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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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원인 앞에 두고 편지 봉투 풀 질 해가며 대충 대충 대답 하는 영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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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헤이! 아이톨쥬 웨잇!!!<br />
"여보셔. 기다리라고 해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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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동네 근무 하는 로보트들 가지가지 하죠.<br />

전도연 주연 영화"집으로 가는 길"이 생각납니다...

대사의 문제만이 아니지요.<br />
임명권자가 형편 없는 나라에서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br />
더욱이 입법부와 사법부가 견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언론까지 그들과 쎄쎄쎄 하면서 좋게 지내는 나라~

그 대사란 시끼는 목가지를 부러 뜨려야합니다<br />
인격은 없고 유신공주 문골이 3인방 추천으로 큰똥 싸는 대사가 됐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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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수준에 맞게 인격이 되고 <br />
덕을 갖춰야지 대가리에 지식을 얼마나 쌓았는지 몰라도<br />
인간으로서 머리가 비어서 그러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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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식이라고 해봐야<br />
우리가 매일 쓰는 컴퓨터에 저장돼 있는 <br />
정보의 10

저런놈은 문화의 선진국 포르투칼에서<br />
대한민국 똥칠 도배사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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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선진국이 아닙니다<br />
주머니에 돈 몇푼 있다고 선진국이 될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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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앞서고 국민의 의식이 발달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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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가의 오디오 시스템으로 클래식을 듣는다고 <br />
문화인이 될수 없듯이 <br />
인격과 품격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몸에<br />
밴

저는 이 기사가 최초 조선일보에서 보도 되고..<br />
엠병신 보도 내용 이어서......반반 믿고 싶네요...

집권당 정치인으로는 손색이 없네요.

대사, 영사, 해외파견 되는 인간들 다 줄타고 사다리 타고 해서 가는 것들 입니다...<br />
그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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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염일진님께서 말씀하신 "집으로 가는길' 그것이 현재의 재외공관 현실입니다.<br />
전에도 재외 공관 대사관의 쵸오카튼 대처로 목숨걸고 탈출한 북한 주민들이 다시 송환되는 일도 있었고<br />
남미쪽의 대사관에서의 일도 있었고...아마 보도가 안되어서 그렇지 부지기수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