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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문만들었어요 ㅎㅎ

분당에서 짬뽕먹으러 군산까지가서 복성루 시식하고왔습니다. ^ ^. <br />
그동안 전국5대 짬뽕(?)이라는 뽕의 전설 짬뽕을 즐겨먹어왔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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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루 소감은,,,,일단 해산물이 무지 풍성하고 싱싱합니다.. 신선도는 그동안 먹은 것중 최고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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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의 전설은 수타면이고 국물이 진하고 강한데 비해 ,,,복성루는 기계면이고 전통적 불맛에 깔끔한 맛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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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한 번 갔었는데요 평일 오전 11시 전에 갔었는데 줄을 섰었네요<br />
저는 방에서 먹었었는데 장농 위에 하얀 빈티지 리시버가 있었던 기억이..ㅎ

그럭저럭 괜찮습니다<br />
신선한 고명이 수북히 올라와있어서 비쥬얼 좋구요<br />
밑에도 짬뽕글이 있던데 개인적으로는 msg느낌이 좀 나지만 홍대 '초마'의 짬뽕과 탕수육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임기종님 후기를. . .

아들이 가자 졸라서 2번 가봤는데 1ㅡ2ㅇ 분 기다리면서<br />
먹을만한 수준은 아니고 msg 맛이 짠맛을 커버하여<br />
식후 물을 달고 마실정도며.광고의 위력을 실감하는<br />
바입니다.

복성루 예전에는 맛도 괜찮았지만 수북히 올려주는 돼지고기와 넘치는 해산물이 장점 이었는데...<br />
요즘은 그릇도 바뀐 것 같고 건더기도 예전만 못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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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잡채밥 이 되는지 여쭤 보세요...<br />
복성루에서 잡채밥 시키면 볶음밥에 잡채 볶아서 올려져 나옵니다.

군산 낚시하러 가끔 가는데요 복성루하고 다른한곳 바닷가에 있는곳 한번씩 가고 다시는 안갑니다<br />
최악 정말 맛있는데는 소문이나 인터넷에 안나온다는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구요

음..75점 정도..입니다. 1시간30분 기다려서 먹었는데...비주얼은 좋습니다. 해산물..오징어. 홍합. 꼬막. 바지락....신선도도 좋습니다. 다만 면이 좀 부족 합니다. 이 정도 해산물이 많이 들어갔으면 국물맛도 기대 했는데....약간 어중간한......<br />
가끔 먹고 싶을 정도 인데... 기다리면서 배가 고파져서 맛있게 먹는.....그런 분위기...<br />
줄이 길어 짜증나고 추워서...어떤분이 조그마한 식당에 들어 오더

어제 10분 기다려서 먹었는데, 역시 소문은 거짓이 아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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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건데기가 우왕~ 돼지고기도 살짝 불맛이 나고 보통의 짬뽕 맛에는 없는 깊고 단백한 맛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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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홍합 조개 부스러진 것이 바닥에 깔려있고, 조개속 모래도 ㅜㅜ 국물은 위에 것만 먹을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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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진우네. 국수 여기도 3500 원의 저렴한 맛으로는 최고. 맛나요. ^^ 잠봉 1시에 먹고

보면 좋았다는 분 아니라는 분이 갈라지는데...솔직히 저는 좋은 점수를 못 주겠더군요.<br />
평일날 가시는 일찍 가시는 분들 평이 좋더군요, 아마 그때 사장이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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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일단 테이블의 기름때~ 입에 착 달라붙는 조미료 맛, 먹고 나서 물이 얼마나 먹히던지...<br />

한번 먹어봤었는데 괜찮습니다만 저는 공주 진흥각 짬뽕이 좀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유명해지기 전에 맛본 1인으로...<br />
뭔가 괜찮은 집이구나~~~ 했다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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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진후. 가봐도.. 맛은 여전하더군요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1594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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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짬뽕드실때 국물은 적당히 드세요. <br />
불만제로에 방영된 내용으로, 공주의 중식당 짬뽕이 나트륨 함량 1위로 한 그릇에는 무려 4,531mg으로 일일섭취권장량(2,000mg)의 2배가 넘는 양이 들어있었답니다. 복성루는 2880mg정도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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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8일에 방

이 한겨울에 고작 짬뽕을 먹기 위해 추위에 떨며 줄까지 서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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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국물에 해산물 빼면 조미료와 소금 밖에 더 들어가겠어요.

조미료 범벅이던데요............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