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얼라들 키우는 데는 딸, 아들 구분없습니다...마님이 키우기 땜시....ㅡ,.ㅜ^<br />
<br />
어려서는 딸, 아들 구분없지만 조금 크면서는 딸아이가 더 크면 아덜넘이, 그리고 <br />
사춘기 들면 똑같은 애물단지입니다...ㅡ,.ㅜ^

딸들은 엄마편이라능걸 보여줌니다<br />
ㅡ. ,ㅡ<br />

ㅎㅎㅎ 재미있는 답변들이십니다 결혼안한 제게 입장에서 보면 신세계더군요 힘든건 당연히 힘들텐데...재미로 따지자면 저희형은 딸이 조금더 있는거 같더군요 ㅎㅎ

ㅎㅎㅎㅎ 다 장단점이 있지요...<br />
<br />
엄마가 더 널 사랑해주니 아빠가 더 널 사랑해주니 물어보는거랑 똑같죠......<br />
<br />
둘다 사랑하는데 표현이 틀린뿐...<br />
<br />
글고 블로그는 소스긁어서 html로 쓰기해서 붙여넣으시면 되요...<br />
<br />
모르셔서 항상 링크거시는것 같아서요..^^

그래도 늘그막에 뱅기타고 외국생수 좀 드실려면 똘 3개는 있어야 합니다

ㄴ 울집도 똘이 2개 있는데 애물단지들 입니다....ㅡ,.ㅜ^<br />
작은 똘은 시집가서두 저희들한테 빈대 붙어서 같이 살겠다고 이미 마음을 굳혔다고 하드만요....ㅡ,.ㅜ^

ㄴㄴ종3에서 달달한 박 카스 자시고<br />
오양과 ㅇㅣ불속에서 에비앙 논가 마시능거 아님니다. ㅡ. ,ㅡ<br />

음.. <br />
이 질문은 <br />
어렸을 때 들었던 <br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 질문 이래로 <br />
가장 심오한 질문이군요.<br />

결혼을 앞두고 이런 걱정은 참 고민스러워요 제 맘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얼쉰들께 더 심오한 질문 드릴까요?<br />
<br />
아빠가 좋아 오빠가 좋아<br />
엄마가 좋아 언냐가 좋아<br />
<br />
얼쉰들은 후자겠죠?

아들 둘은 엄마 등골이 휘고....<br />
딸 둘은 아빠 등골이 휘죠~~~<br />
<br />

전 아즈매가 좋아유...*&&

과거에 우리들이 자랄 때는 부모를 공양해야 한다는 인식이 뼛속 깊이 박혀 있었는데 <br />
요즘 테레비 드라마속에 나오는 부잣집 자식들 타령 영향인지 몰라도 부모가 당연히 자식들에게<br />
원하는 것은 다 해줘야 부모노릇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거 같더군요...ㅡ,.ㅜ^<br />
<br />
차도 사달라면 사줘야 하고, 옷이며 가방이며 심지어 화장품에 집까지....ㅡ,.ㅜ^<br />
<br />
난 내가 벌어서 학교 다니고

아들이건 딸이건.... 시간이 너무 짧아요ㅠㅠ...

아들넘은 맨날 저와 와이프 사이에 낑겨들어와 자기때문에 도움이 안됩니다.

아들이나 딸 아이들보단, <br />
자녀를 만드는 일만 선호하기 땜시 ...

어차피 한번 살다 가는거 아들키우는 재미, 딸 키우는 재미는 모두 알고 가야하지 않겠습니까?<br />
최소 1명씩 나올때까지 낳아야 합니다.<br />
<br />
전 1남 1녀......^ ^ V

전 아들 둘이지만 만족해요.<br />
<br />
결혼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딸이 최고

아들을 원했는데 운이 좋은지 아들이 하나 생겨 키우고 있습니다. 곧 돌인데 너무 귀여워요. 말썽부리는 것이나 떼 쓰는 것 마저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