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줄이 길길래 뭔가 싶어 하나 사먹어 봤는데 뭐 그닥....
가격은 무려 1,600 원....ㅎ ㄷ ㄷ
천연발효종인지 뭐시긴지...그것도 초이스하기도 어렵더군요...남아있는 것 중에서...
제 뒤에 있던 중국관광객은 결국 못 사고...그렇다고 제가 양보하기도 쫌 오바고....ㅠㅠ
암튼 그집은 단팥빵으로 대박쳤네요...얼마나 갈지는...1호선 시청역 내려서 소공상가쪽인데
지하라 썩 좋은 상권은 아닌데....유동인구야 최고지만...그냥 바삐 지나치는 사람들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