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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에 원흥이라고 먹을만 합니다

전 입맛이 그래서인지 홍콩반점0410이나 교동짬뽕 이 두 체인점이 맛있더라구요.

홍대입구 놀이터부근 2층 간판이름은 가물가물한데 불타는 짬뽕인가? ㅋ<br />
암튼 거기가면 줄서서 기다려야 됩니다. 잉간들이 얼마나 많은지,<br />
막상 테이블에 앉았다해도 또 기다립니다. 즉석에서 손님주문되로 맹글기 때문에..

저도 짬뽕 마니아 인데요 최근 10년간 최고로 맛나느집을 서울 에서 찾았습니다.<br />
요즘 스타일 깔끔한 국물이 아닌 진한 불맛이 나는 진짜 매콤한 옛날 짬뽕인데 중방 사장님이 화교분이신데 연세가 지긋 하시고 소일거리로 장사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배달도 안합니다.<br />
<br />
강남구 역삼동 752-42번지 2층 "청해"라는 집입니다.<br />
짜장은 그렇게 메리트를 못느꼈고 잡채밥은 예술 입니다.<br />
카운터를 할머

제가 근무 하는 건물이 바로 길 건너 편 입니다.<br />
일주일에 2번은 무조건 갑니다.

목란은 연희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짬뽕...참 맛나기는 한데 먹고나면 물이 무척 땡깁니다....을매나 짠지.....ㅡ,.ㅜ^

홍대입구 근처의 초마...불향기 그윽한 짬뽕<br />
역시 홍대 근처 교동짬뽕...매콤한게 불향기와는 또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br />
신촌역에서 현대백화점쪽으로 가다 보면 형제갈비가 있는데 그 맞은 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왼쪽 2층에 갑이다짬뽕 .... 매운 거 좋아하시면...전 여기 백짬뽕이 좋더군요...마라면이라고 비벼 먹는 매콤면이 있는데 작년 먹은 것 중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br />
홍대 중국집 필락도 추천할만한

전 동천홍 괜찮던데요...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어제도 신촌전철역 앞 동천홍에서 짬뽕 한그릇 쓱싹~

먼데도 괘안으시면<br />
덕성여대 우이동 솔밭공원 앞 쎄쎄도 먹을만합니다<br />
5대 짬뽕은 먹은적없고<br />
해미읍성 영성각 짭뽕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쎄쎄도 좋았습니다

이가生짬뽕 - 고덕동

을지로3가역 낭만짬뽕.

짬뽕이나 중국음식은 서울쪽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