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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도 먹어 본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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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15: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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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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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도 먹어 본 사람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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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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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슴 속에 사랑이 깃들어 있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답니다.
사랑은 자랄때 부모나 주변 사람으로 부터 배우며 키워가는 것.
그러니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 자란 사람은
커서도 남을 사랑하는 데 서툽니다.
괴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 것처럼?
사랑은 자신의 마음 속에 넘쳐 나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사랑이 메마른 사람은 허전함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는 속성이 있는데,
[돈을 많이 모은다든지,권력을 추구한다든지,
사치와 낭비를 일삼는다든지.....]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어도 성숙하지 못한 사람은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허전함을 메꾸려고
타인의 사랑을 구걸하는 그런 경향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이기적인 사람은 남을 사랑하는데에 서툰 사람이며,
불쌍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것같습니다.
.[..지금 세상이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위의 내용을 모두 다 잘 알고는 있는데,
정작 현실에서는 사랑이 결핍되거나 심성이 비뚤어진 사람이
많다는 건 무슨 이유때문인지 궁금하군요....^
[사랑?그 것이 뭐 그리 중요하나?사랑이 밥 먹여 주나?
그런 이유일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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