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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부모탓이 반 넘는다고 봐야,,,,,,

안타까운 사건이군요.. 최근 아이를 하나둘만 낳다보니,<br />
귀한 내자식이라 너무 떠받들며 키운탓은 아닐런지...

등짝 맞구 뛰 내리신다면<br />
마나님 속 엄청 상할껌돠....~.~!! (일층에서)

요즘 애들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게임이나 TV 만화 등이<br />
그 또래 애들의 공통관심사이기 때문에 모르면 왕따를 시킵니다.<br />
<br />
저도 늦둥이가 있기 때문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일진넝감이 일층으로 이사가신 이유가 ... ( 그렇게 깊은뜻이 담겨있었군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게임중독에 빠집니다 스스로 빠져 나오는경우도있지만 부모로서 이해와 지혜가필요합니다 꾸지람이 해결방안이 아니라는거지요

원인분석을 달리하셔야<br />
통제하는부모더러 잘못이라면은 <br />
더 할말은 없겠지만<br />
제가 생각하는 거는<br />
에초 갬 그자체가 문제입니다<br />
즉 개임에 몰두를하면은 <br />
반 병신이 됩니다<br />
전 그래서<br />
애시당초 개임을 하려고 할 줄도 모릅니다만은<br />
암튼 개임은<br />
묵시적인 <br />
도통 그보다더한 몽롱한 상태를 유발 합니다<br />
즉 그러기위해

게임 중독 이라기 보다는 '디지털 중독' 이 맞는 것 같습니다.<br />

질리도록 하게 내비두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br />
재미도 끝이 있는 법입니다 <br />
게임이란게 패턴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것 같아도 페턴에 익숙해져버리면 지겨워 집니다 <br />
그러면 게임불감증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때는 게임하라고 잔소리해도 안 하게 됩니다<br />
아무리 말려도 안 될거 같으면 실컷하게 만들어버리세요

ㄴ 그러면 애들은 금새 다른 게임을 찾더군요.

실컷 게임하게 놔두면 성인이 되어서도 방에 틀어박혀서 컵라면으로 연명하면서 게임하다 혼기 놓칩니다<br />
도박중독과 다를게 없는 것 같습니다<br />
포커가 하면 할수록 다음 단계가 있는게 아니잖아요. 뻔한 룰인데도 평생 재미나게 할 수 있잖아요<br />
<br />
애들이 좀 거친 환경에서 자라면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덜 할 것 같아요.<br />
너무 곱게 자라다보니 의지가 약해지는 걸거예요<br />
<br />
어렸을

음 그런데 정보가 너무 단편적 입니다.<br />
만약 평소에 부모가 심하게 공부를 압박하는 가운데 일어난 사건이라면 평가가 같을까요? 실제로 아이가 게임을 너무 많이 한건지 아닌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판단은 성급한듯합니다.<br />
<br />
그리고 아이가 자살할 저도면 거의 정신병적인 원인이 있지 않았을 까요?<br />

일단 패턴에 익숙해지면 다른 게임이라도 지겨워집니다<br />
쟝르가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지만 그 역시 패턴이 있기 마련입니다<br />
그리고 쟝르에 따라서는 자기랑 안 맞아서 재미를 못 붙이는 것도 있습니다<br />
성인이 되어서 그런 경우는 어릴 때 충분히 게임을 즐겨서가 아니라 어릴 때 제대로 못했거나 <br />
늦은 나이에 게임에 빠졌거나 그로인해 다른 일이나 취미를 찾지 못한 경우 입니다<br />
어릴 때 충분히 게

울 와이프가 오디오한다고 계속 잔소리하면 나도 뛰어 내릴꺼같은데...<br />

대선님.....

태생과 환경이 인간을 좌우하지요.<br />
태생이 95%이고 교육이나 환경이 5%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부모가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패턴에 익숙해서 지겨워 지려면 비슷한 게임을 계속해야 합니다 못하게 말리는 상황에서는 지겨워지기 힘들죠 사람마다 정도차이가 있으니까 오래 동인 참고 견뎌야할 수도 있습니다<br />
도박과 게임은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릅니다<br />
게임 좋아한다고 포커 좋아 하진 않잔아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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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그럼 못사는 방글라데시나 아프리카 빈국 사람들에게 아무리 독일식교육을 시켜봤자 5%만 나아진다는 말?<br />
가난한 구한말 사람들이나 후손들에게 아무리 교육을 시켜봤자 95%에게는 발전을 기대하면 안된다?<br />
그럼 지금 이렇게 발전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뭐지?<br />

황동일님의 의견에 동의

그리고 이종철님<br />
"요즘 애들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게임이나 TV 만화 등이 <br />
그 또래 애들의 공통관심사이기 때문에 모르면 왕따를 시킵니다. "<br />
의견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br />
<br />
게임전혀 하지 않으면서도 오히려 애들에 대해 리더쉽을 발휘하는 애들 많습니다.<br />
게임을 안해서 왕따라는것은 핑계고<br />
오히려 게임을 많이 해서 왕따가 더 많습니다. (수년간 지켜봐서 압

게임 좋아하는 애들 집에 놀러가면 게임만하고<br />
게임하지 않은 애집에 놀러가면, 미니탁구, 미니 당구, 베드민턴, 오목, 장기, 공원으로 가서 축구등을 하고 놉니다. (제 아들넘도 요즘 그렇습니다.)

애들이 저희집에 놀러오면, 방하나 내줍니다.<br />
거기서, 블록쌓기하던, 미식축구하던 지들 맘대로 하라고요<br />
하지만 게임은 절대 엄금합니다. 핸드폰으로도 게임금지 시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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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애들은 잘만 놀러옵니다.

자녀가 게임에 안빠지게 하려면.<br />
부모가 게임중독성의 무서움을 알고 있어야하는데,<br />
일부 부모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하더군요.

L 맞습니다. 부모로서 정보가 너무 중요한 시대입니다.

게임이 지겨우서 그만 두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br />
하지만, 새로운 게임을 찾아 계속 게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br />
예전에 밤새도록 하던 삼국지 2와 비교하면 요즘 게임들 완성도가 엄청나죠...

부모가 한사람 돈벌어 오고 한사람은 가정을 관할하는 예전 시스템이 붕괴된건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br />
부모의 역활이 빠진 시간을 게임이 대신 한것이니....<br />
이게 해결이 될까 싶습니다.

우리 나라 부모들이 좀 더 깨어 나야합니다.<br />
뭐가 올바른 길인지 부모부터 잘 모르니...애들 교육이......ㅠ.ㅠ